9 월 2 일 벌써 9월이네!!!!! 요번 9월에는 정겨운 추석이 있는 날인데, 한국에서는 추석연휴인데 외국에서 살다보니 그런 것도 잊고 사는지가 언제인지. 식구끼리 모이는 것도 힘든데,.. 부모님 계실 때는 그래도 자주 모이지만, 부모님께서 돌아가시면 형제들은 그래도 연락은 하겠지만, 여자들 눈치보느라 모이..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9.03
8 월 31 일 벌써 8월 마지막 날이구나. 시간 한번 빠르다. 오늘은 seba 녀석이 일을 그만두는 날인데 가게에서 참 오래동안 일한 녀석인데 한 6년인가 7년정도 일한거 같다. 처음에는 재단사 보조로 일을 하다가 한 2년전 부터가 재단사로 일을 하기 시작했는데 일하는건 잘 하고 성격은 좋은데 단지 술을 좋아하고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9.01
8 월 29 일 역시 월요병이야! 주말에 잘 쉬었는데도 왜 월요일만 되면 일어나기가 싫고 또 많이 일을 하지도 안았는데도 피곤하지?ㅎㅎㅎㅎㅎㅎ 그게 다 심리인거 같아.ㅎㅎ 근데 이 나라 일 하는 사람들은 일 하는게 마음에 안드는지 모르겠다. 일주일 넘게 calle에 전기 선을 가는걸 지금까지 하는데 이건 오나전..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8.30
8 월 28 일 오늘은 형 생일인데,.. 엄마가 계셨으면 전화 한통이라도 하셨을텐데,.. 그래도 형수나 아이들이 있으니 행복하겠지. 그리고 형 장모가 따뜻한 미역국 한그릇이라도 해주셨겠지.ㅎㅎ 세상 일이라는게 자연스럽게 지나가는것인데, 오늘은 날씨가 참 좋다. 해의 길이도 좀 길어졌고, 봄이 오고 있다는 것..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8.29
8 월 27 일 세상에는 여러 사람들이 살아가지마는 사회 안에 조금안 공동체에서도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있어서 서로 의견을 맞추며 공동체를 이끌어 나가는 것이다. 성당에 한글학교에서도 물론 마찬가지다. 한글학교 선생을 하면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써 서로 자기 주장을 말하는 것도..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8.28
8 월 26 일 오늘 새벽에는 배가 아파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아침에 동생에게 전화를 걸어서 배가 아파서 오늘 늦게 가게에 나간다고 했는데 그래도 항상 일찍 나가서 문을 여는 시간이라 좀 있다가 나가려 했는데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집에 청소하러 오는 날이라 덕 분에 잠을 더 잘 수 있었다. 어제 감자탕을 먹..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8.27
8 월 24 일 일주일 중에서 공휴일이 있는 주는 왜이리도 시간이 빨리 가는지 오늘이 벌써 수요일 저녁 시간 때이다. 내일이 벌써 목요일이다. 진짜 시간 한번 빠르다. 그런 생각을 하다 보니 어느덧 8 월달도 거이 다 지나가고 있네. 어제는 꾸리아 단장님께서 가게 문 닫을 시간에 오셨는데, 가브리엘 형에 대해서..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8.25
8 월 22 일 어제 오늘 날씨가 추워서 나가기 싫어 집에서 하루종일 밥 먹고 자고 계속 그랬더니 머리가 아프다. 그전에 아버지는 하루종일 침대에 계시면서 허리나 머리는 아프지 않으셨는지 궁금하네.ㅎㅎ 이번주 계속 추우려나??? 얼마 안있으면 봄이 날이라 이 나라 사람들은 봄 맞이에 분주할텐데,.. 그나저나..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8.23
8 월 20 일 오늘은 참 이상한 날이다. 성당 한글학교 끝나고 집에 오면서 수퍼에 살있어서 잠시 수퍼 좀 들려오는데 하필 집 가까이 와서 복통이 와서 참고 빨리 오는데 집 대문 열쇠를 넣고 반바퀴를 돌리고 마저 돌리는데 이 녀석이 안돌아가는데 앞 뒤로 돌지를 않더라. 설사 때문에 죽겠는데 대문까지 말썽을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8.21
8 월 17 일 처음으로 해 보는 이 나라 음식인 arros con pollo를 실패작으로 끝나고 말았다. 그래도 나름데로 뭐가 빠졌는지, 또 너무 음식을 만드는데 조급했다는지 그런걸 알수가 있었다. 그래도 첫번째 만든 음식은 나름데로 맛있게 먹었는데 나중에 다시 vivi 나 sole 한테 조언 좀 부탁해야지.ㅎㅎ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