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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오의 세상 사는 이야기. (아르헨티나)
진짜 요즘 주말에는 camera 가지고 시외로 나가서 사진 찍어 본지 오래되었다.토요일에는 한글학교 가서 아이들 가르치고,일요일에는 공원에서 걷기 운동을 하고,평일에는 집 근처 공원에서 걷기 운동하고 그러다 보니 사진 찍을 생각을 못하네.진짜 평일 하루 날 잡아서 camera 들고 사진 찍으러 나가야지.
요즘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내가 찍은 사진들을 내 싸인을 한 구석에 넣을까 생각중이다.그 전에는 내 사진이 좋아해서 가져가도 괜찮다는 생각을 했는데지금 다른 사람들 사진 찍은거를 보니까 자기만의 싸인을 해서 올리더라.그래서 지금 나도 생각중,.....
어제가 아르헨티나 스승의 날 이었다.오늘 내 반 여학생 두명이 선물 봉투를 주면서선물이라 주면서 얼른 도망을 가는데 괜히 기분이 좋더라.교무실 들어가 보니 쵸콜렛 상자.선물은 언제나 받으면 기분이 좋다.
아르헨티나에서 40년을 살다 보니축구를 좋아져서 하게 되고15년 정도를 풋살을 하게 되고아르헨티나에서 유명한 팀인 river 팀을 좋아하다 보니몇 년 마다 새 유니폼을 사고 응원도 하게되고어쩌다가 그 유니폼 입고 시합도 하게되고,.....하긴 한국에서 살아 온 날 보다아르헨티나에서 산 날이 많으니 어쩔 수 없지.아르헨티나 친구들이 이런 말을 한다.아르헨티나 사람들인 자기들 보다 더 아르헨티나 사람 같다고,........
어제는 며칠동안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한국 음식 및 k-pop 등을 엄청 선전을 해서점심시간 맞추어서 가 보았는데 완전 대 실망,....이건 뭐 음식이라고 해 보았자 뭘 파는지 알수도 없고 여자 화장품 종류만 보여서 그냥 이 나라 음식 사 먹고집으로 돌아왔네.작년에 했던 그런 생각을 하고 가서 그런지 완전 대 실망을 했다 ㅠㅠ ㅠㅠ ㅠㅠ
오늘은 뭐 처럼 일요일 아침 일찍 루한 성당에 가서 11시 미사 참여했네.평소 같으면 사람이 적은 평일에 장거리 버스를 타고 갔다 오는데이상하게 요번 주에는 일요일에 갔다 와야지 이런 생각이 들어서아침 일찍 일어나 온세에 가서 57번 장거리 버스 타고 출발해서 11시 미사를 집전했다.근데 오늘은 참 이상한 날이네11시 미사가 시작할 무렵 한글학교를 같이 봉사하는 이 혜련이 다른 성당 아줌마들하고 루한 성당에 왔네.ㅎㅎ 내가 잘못 보았나 하고 다시 확인해보니 맞네,ㅎㅎㅎㅎ뭐 그럴 수 있겠지 생각을 했는데,미사 끝나고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로 점심 먹고 가야지 하고맥도날드에서 점심 먹고 나오는데 또 다른 여 선생을 만났네.marido 하고 아이들 하고 와서 자리를 잡더라.서로 인사하고 참 오늘은 우연이도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