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리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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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에서 그저 평범하게 살며 아이들이 좋아 성당 한글학교에서 모국어인 한글을 가르치며 취미로 사진을 찍으면서 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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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년 2월 9일

오늘은 점심 먹고 오래간만에 레꼴레따 벼룩시장 구경 갔다가겸사 레꼴레따 묘지 들러 구경하다가 무심코 아르헨티나 전 대통령 sarmiento 묘를 보고 사진 한장찍으면서생각나느게 어차피 죽으면 아무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살려고 발버둥을 치나 그런 생각이 든다.내친김에  eva peron 전 대통령 묘도 찾아보려다가 더워서 그냥 집으로 왔다.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25.02.10

2025년 1월 29일

오늘은 한국에서는 음력 설 구정이다.부모님 살아 계솄으면 엄마의 음식 냄새로 집안 퍼졌을텐데,....지금은 그전 부모님묘지 갔다 오는 걸로 끝이다,...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25.01.30

2025년 1월 27일

어제는 mari와 libertadol에 있는 공원에서 산책 겸 간만에 데이트를 하는데도대체 이름이 뭔지 알수 없는 꽃을 보고 사진을 찍었네.mari는 꽃 한송이를 꺽어서 차로 가져왔는데 한 1시간 정도 지나니까 시들어버리더라.아무튼 우리가 알 수 없는 식물들이 많은거 같다.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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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아르헨티나에서 그저 평범하게 살며 아이들이 좋아 성당 한글학교에서 모국어인 한글을 가르치며 취미로 사진을 찍으면서 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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