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월 24 일 무슨 기상청에 날씨예보가 하나 같이 다 틀리고 그러는지 모르겠네. 어제 오늘 비 온다고 했는데 비는 커녕 날씨만 좋네. 내일 한번 더 봐야지.ㅎㅎㅎㅎ 오늘은 자갈치에서 저녁 먹기로 했는데 참 오래간만에 레지오 단원들 끼리 모여서 저녁을 먹어보네. 참! 가브리엘 형도 같이 먹자고 불렀는데 괜찮..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10.25
10 월 22 일 내일이 선거구나. 우리 교포들은 선거투표권이 없지만, 그래도 괜찮은 사람리 뽑혀야 하는데 다들 현 대통령이 다시 뽑히는 걸 왜 하는지 모르겠다 하고 말들을 한다. 나도 물론 그렇게 생각을 하지만, 선거에 나오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을 안하는게 문제지. 아무튼 내일 선거가 잘 무사히 끝나스면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10.23
10 월 21 일 아이고 나도 늙었긴 늙었나 보다. 점점 몸 한 군데라도 안 아픈데가 없으니 말이다. 그리고 간만에 천을 피는데 그전 같았으면 날라 다녔을텐데 지금은 쫗아가기도 힘들다. 어르신들께서 들으시면 야단을 치셨지.ㅎㅎㅎ 근데 내가 벌써 43세가 되다보니 체력이 딸린다. 매년 느끼는 것이지만 옛날에 내..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10.22
10 월 19 일 요번 주 장사는 엄청 한가하다. 대목도 끝났고 요번 일요일에는 대통령 선거도 있고, 요번 일요일에는 느긋하게 lujan 이나 tigre 중 한곳에 바람이나 쐬고 와야지. 평소 일요일에는 날씨가 좋으면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대충 보고 빨리 집으로 오는데 요번 일요일은 선거 때문에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10.20
10 월 17 일 오늘은 엄청 한가한 날이다. 어머니 날에 소매상들이 장사를 잘 했는지 궁금하네. 잘 했으면 내일부터 사람들이 avellaneda 도매상에 몰려들 것이고 아니면 그 반대이고,.. 요번 일요일이 대통령 선거라 사람들이 안 올수도 있을거 같은데 이 나라는 하도 변수가 많아서,... 가만히 보면 지금 대통령인 crist..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10.18
10 월 16 일 일요일 하루도 다 지나가는구나. 어제 저냑 때는 인터넷이 안돼서 텔레비젼도 안나오나 보았더니 잘 나오더라. 설마하고 cable를 보러 나가보았는데 멀쩡하네. 한동안 cable 줄이 끓어지는 바람에 완전 스트레스가 쌓여서,ㅎㅎㅎ 오늘은 아르헨티나에 어머니 날이라 아침에 동생에게서 모지나 갔다 오자..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10.17
10 월 14 일 어제부터 왜 이리도 허리가 아픈거지??? 어제 아침부터 허리 왼쪽부분이 삐끗한것이 좀 이상해서 어제 하루종일 조심했는데 오늘도 어제보다는 들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불안하기만 하다 국민학교 때 교통사고를 당한게 지금까지 후유증이 오는게 이상하다 가끔씩은 허리가 아파 못 움직였는데 요즘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10.15
10 월 12 일 오래간만에 블러긍에 글을 쓰는구나. 동생이 중국에 잠깐 갔다오는 사이 여러모러 여러 일이 있었지만 그중에서 하나는 역시 인터넷 문제가 역시 후진국이라는 샌각이 확실하게 머리 속에 남아들게 한다. 한국 같은 경우 인터넷이 땅 속에 묻혀 참 생활에 어려움 없이 편한데 이 나라는 한국에 1970년..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10.13
9 월 28 일 오늘 저녁 때 현태가 중국을 가는데 잘 갔다와야하는데 걱정이다. 가만히 보니까 한 보름정도를 santi 엄마 하고 같이 가게를 봐야하는데 이건 또 완전 중노동 하겠구만. santi 엄마 성격도 보통이 아닌데 뭐가 마음에 안드면 얼굴에 나타나는 사람이라 가게에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싫어하는 인물인데,....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9.29
9 월 27 일 오늘은 한글학교 선생들을 교육시키는 곳에서 목요일에 교육을 못해서 오늘 앞당겨 했는데 다른 날 보다 더 지루하고 힘들었다. 오늘은 왠지 짜증이 좀 난 하루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요번 목요일에는 좀 편한시간을 보낼 수가 있다.ㅎㅎ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