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10 월 16 일

황승면(바실리오) 2011. 10. 17. 08:30

일요일 하루도 다 지나가는구나.

어제 저냑 때는 인터넷이 안돼서

텔레비젼도 안나오나 보았더니 잘 나오더라.

설마하고 cable를 보러 나가보았는데

멀쩡하네.

한동안 cable 줄이 끓어지는 바람에

완전 스트레스가 쌓여서,ㅎㅎㅎ

 

오늘은 아르헨티나에 어머니 날이라

아침에 동생에게서 모지나 갔다 오자고 해서

갔다 왔는데 묘지에도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이 왔는지

묘지 주차장에는 차를 세울수가 없어서

입구 밖에다가 세워놓고 잠깐 부모님을 뵙고 나왔는데

묘지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점점 많이지는데

가만히 보면 질서가 잘 잡힌거 같다.

오늘은 날씨도 좋고 시외 좀 갔다오고 싶었는데

빨래거리도 널어놓은 것도 있고

집에 일주일에 한번 청소하는 여자도 않오고 해서

그냥 집안 청소를 하느라 하루를 다 보내었네.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 월 19 일  (0) 2011.10.20
10 월 17 일  (0) 2011.10.18
10 월 14 일  (0) 2011.10.15
10 월 12 일  (0) 2011.10.13
9 월 28 일  (0) 2011.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