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월 25일 오늘은 성탄절아다. 나이가 둘어서인지 별 기분도 안나고, 그저 조용히 지나갔으면 하는 생각이다. 아르헨티나에서는 폭죽 터뜨리고 날리가 났을텐데. 어나 마지막날인 31일 저녁이 더 시끄갑다. 돈 없다 날리를 쳐도 돈 쓰는 건 장난이 아니야.ㅎㅎ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12.26
12 월 23 일 어제 1박 2일로 온천을 가서 좀 전 도착을 했는데 오히려 더 피곤한거 갔다. 그래도 오래간만에 본 삭구들과 갔다 온 건데 재미나게 지내고 왔다 말은 해야지.ㅎㅎ 미국에서 지낸지가 벌써 일주일째구나. 아르헨티나에서 15일동안 어떻게 미국에서 지내나 했는데, 시간이 엄청 빨리..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12.24
12 월 20 일 어제 오늘 형네 가게에 가서 좀 도와주고 들어왔다. 저녁 때는 형네 동서들과 같이 모여서 asado를 먹는다는데 난간단하게 먹고 방으로 와서 자야지. 아직까지 시차 적응이 안돼서 오후 5 시가 되면 졸려서 침대에 누으면 그냥 잠들어 버린다.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12.21
12 월 18 일 어제 새벽 6시에 도착을 해서 짐을 찾아나오니 7시쯤 되어다는 시간이었는데, 집에와서 대충 짐을 장리하다 보니, 현태가 미국레서 쓰는 핸드폰과 조미료가 업ㄱ어진것을 확인을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아르헨티나에서 짐을 붙칳 때 거기서 없어진거 같다. 그러니까 아르헨티..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12.19
12 월 15 일 아! 내일은 간만에 미국을 가는 날이다. 좀 전에 영구 녀석을 얼마 전까지 가게에서 일한 seba에게 20일동안 맡긴다고 보냈는데 이제 보낸지 한 시간 정도 되었는데 영구 녀석이 없으니 엄청 집안이 썰렁하다 하긴 2007년 6월달에 태어난지 한달 되어가는 녀석을 가지고 와서 5년 넘게..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12.16
12 월 16 일 오늘 저녁 때는 가게 아이들과 중국식 부페식당에서 먹기로 했다. 시간이 저녁 8시에 예약을 했으니까 얼른 옷 입고 나가야겠구만. 집에서 푹 쉬고 싶은데.ㅎㅎㅎ 그래도 금요일까지만 보고 난 금요일 오후 비행기 타고 미국으로 가는 바람에 내년에나 볼수 있겠구나.ㅎㅎ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12.15
12 월 13 일 13 일의 화요일! 한국에서는 13일의 금요일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아르헨티나에서는 13일의 화요일이라고 그러네. 내일은 가게에 일 하는 아이들과 동생네와 같이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하필 얼마전에 사랑니를 뽑고 나서 부터 지금까지 입을 그전 처럼 제대로 벌리지를 못하니 밥..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12.14
12 월 12 일 오늘은 한국에서는 유명한 날인데, 한마디로 12.12 사태.ㅎㅎ 이민생활 하다보니 이런 날도 가끔 생각도 나고.ㅋㅋㅋ 요즘은내가 미국에 간다고 하니 이것저것 부탁하는 사람들이 좀 있는데 한글학교에서 부탁한거만 사가지고 와야지 괜한 사람들거 사 가지고 오면 나도 힘들고 나..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12.13
12 월 9 일 어제 오늘 집에서 푹 쉬는 것도 좋지만, 몸이 게을러지는거 같다. 이 나라 사람들은 일 하는거 보다는 노는 걸 엄청 좋아해서,ㅎㅎ 어떻게 하면 돈 한푼이라도 벌어 볼까 하는데 이 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하루라도 노는 날을 더 만들어 볼까 하고 머리를 짜내는거 같다. 어떻..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12.10
12 월 7 일 또 이상한 연휴 때문에 8일과 9일 쉬고 토요일 오전만 가게하면 또 일요일 문 닫고,.. 참 이 나라는 뭘 믿고 없는 공휴일을 만들고 또 이상한 연휴를 만들어서 이 나라 경제를 발전을 못하게 하는지 모르겠다. 이 나라 대통령이 아주 이상하다. 열심히 머리를 굴려도 잘 돌아갈까 말..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