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 10 일 오늘도 여전히 엄청 더운 날, 그런데 이런 도시가 찜통일인 날에 오후 2시 쯤 갑자기 전기가 나가더니 한시간이 넘도록 안들어오고 날씨는 안전 사우나 저리가라고 나중에 들리는 이야기가 가게 근처에 있는 병원에서 불이나는지 근처에 전기 조작하는 곳에서 일부러 전기를 내렸..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1.11
1 월 9 일 내일 비가 오려 했는지 어제 오늘 엄청나게 덥네. 오늘은 어떻 주는 40도까지 올라간 곳도 있다고 하는데. 하긴 capital도 체감온도 말고 실제온도가 28도까지 올라갔던데. 요번 주에 간이풀장 하나 사다가 마당에 물을 받아놓고 간단하게 바캉스나 즐겨야겠다.ㅎㅎㅎ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1.10
1 월 8 일 오늘은 성당에서 curia가 있어서 오래간만에 성당에 가서 한창 공사하고 있는 본당을 둘러보았는데 수리 하기전 본당 보다 지금 개축하고 있는 본당 안이 왜 그렇게 작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그전 보다 신자 수가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언제가는 신자들이 늘어나면 자리가 비 좁을..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1.09
1 월 7 일 아 진짜 덥다. 오늘은 오후에 한글학교 교장 선생님이 집에 사물놀이 악기 가지러 안 오셨으면 그냥 하루종일 잤을거 같다. 미국에서 비행기를 한 12시간 정도 타고 온게 아직까지 피로가 쌓여있는거 같다. 아침에도 한 10시정도에 일어나서 그것도장구나 꽹가리 등 찾아서 가지고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1.08
1 월 6 일 미국에 갔을 때도 며칠동안 시간차 때문에 고생을 했는데 아르헨티나로 와서도 시간차에 고생하고 계절 때문에 고생을 한다. 완전 계절을 초월을 해서 왔으니, 미국은 겨울이라서 옷이 다 겨울 옷인데 거기다가 비행기 안에서도 에어컨을 빵빵하게 잘 되어서 잠바을 입고 있을 정..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1.07
1 월 4 일 오늘 오전 9시에 아르헨티나 국내선에 도착했다. 역시 비행에서는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다. 일반석은 좌석도 불편하고 오래 앉아있으면 다리도 절리고 아프다. 내 마음데로 몸을 움직일 수가 없으니 불편한게 이만저만 아니다. 더욱이 장거리 비행기는 더 그렇다. 비즈니스 자리..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1.05
1 월 2 일 오늘 미국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낸다. 오늘 저녁은 회 부폐식당에서 먹었는데 초밥으로 두번 왔다겄다 했는데 배가 불러서 못 먹겠더라. 옛날 갔었으면 두번이 뭐야 몇 번이고 왔다갔다 했을텐데.ㅎㅎㅎㅎㅎ 내 후년에 또 와서 귀여운 조카 녀석들을 또 봐야지. 그런데 비행기 타..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1.03
2012 년 1 월 1 일 2012 년 1 월 1 일 새해 하루 오늘도 변함없이 어느 때와 똑같은 하루를 마감했다. 미국의 생활도 내일만 지나면 마무리 하고 수요일 아침 11시 50분 비행기로 아르헨티나로 간다. 어제 오늘 karina 와 ariel이 언제 또 올거냐 물어보는데 tio가 시간이 되면 올께 대답은 했는데 자주 못 오..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1.02
12 월 30 일 내일이 2011년도 마지막 날이구나. 한 일도 없고, 그렇다고 제대로 하는 일도 없는데, 괜히 시간과 돈만 축내는거는 아닌지 생각해 본다. 매년 생각하고 반성을 하면 뭐해. 항상 똑같은 하루가 반복이 되는 걸,....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12.31
12 월 28 일 26 일 san fracisco 에 2 박 3 일로 여행 갔다 지금 형 집으로 왔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여행을 며칠 갔다 와도 피곤함을 잘 못 느꼈는데 미국에서 다닌 여행은 너무 힘들다. 여행사의 프로그램에움직이려니 내가 여행을 왜 다니는 건지 으 이유를 모르겠다. 다음부터는 내가 사는 아르..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