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월 12 일 아!!!! 오늘로써 한글학교 수업은 다 끝났다. 다음 주는 학예회 하고 방학이다. 아이들을 가르친다는게 이렇게 힘든 줄은 몰랐는데 내가 아이들과 매일은 아니지만, 아이들을 가르친다는게 참 힘든 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비로써 학교에 계시는 선생님들이 정말 수고하신다는..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11.13
2011 년 11 월 11 일 오늘은 100년만에 오는 날이고 하는데, 1자가 여섯번 불리는게 뭐가 그런지 사람들마다 라디오에서 모든 곳에서 말들이 많은지 말이야. 한국 롯데에서는 빼빼로 날이라고 하는데 참 한국 사람들은 별 이상한 날도 잘 만든다 생각했는데 가만히 보니까 나도 한국 사람인데.ㅎㅎㅎㅎ..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11.12
11 월 9 일 오늘은 비가 새벽녁 부터 내려서 좀 쌀쌀하겠다 생각을 했는데 왠걸 그 반대로 습기가 많아서 몸이 끈적끈적하기 시작을 하는데 기분이 영 좋지가 않은데 거기다가 가게 에어컨이 망가지는 바람에 완전 찝찝한 기분으로 오늘 하루를 마감을 한다.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11.10
11 월 7 일 어제 놀부 형 어머니께서 아침 나절에 돌아가셨다고 연락을 받자마자 비상연락망 돌리고 성당에서 모여서 대충이야기 하고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뭐가 필요한지 이야기 하고 놀부 형네 가 보니 어머니 시신은 방에 계시고 장의사 앰블란스가 와서 어머니 시신을 모시고 가는..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11.08
11 월 5 일 오늘 날씨는 완전 초여름 날씨다. 조금만 걸어 다녀도 담이 쏟아져 내리는데, 물론 내가 살이 찐것도 있지만,ㅎㅎㅎ 햇빛이 아주 뜨겁다. 이런 날씨에 일회용 컵을 사러 식품점을 걸어서 갔다오는데 다리도 불편하고 날씨는 덥고 왜 이런 생고생을 하나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아..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11.06
11 월 2 일 역시 난 초 저녁 잠이 많은 거 맞긴 맞네. 아직 9시도 안돼었는데 눈이 저절로 감기네.ㅎㅎㅎ 가만히 보니까 내가 엄마를 닮았구나. 엄마가 초저녁 잠이 많으신데. 그러나 엄마나 난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는 편인지라, 식구들이 별로 안 좋아했지.ㅎㅎ 난 엄마 영향도 있지만, 한국..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11.03
10 월 31 일 오늘은 10월에 마지막 날이구나. 이용에 노래 제목 처럼 말이다.ㅎㅎㅎㅎㅎ 좀 전에 한글학교장님이 교무실에서 쓰던 소형 냉장고를 가지고 가시면서 집 구경을 하시고 가셨는데 혼자 살기에는 크다 그러시는데 내가 보기에도 나 혼자 살기에도 좀 크지.ㅎㅎ 교장 선생님이 마음..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11.01
10 월 30 일 10월에 마지막 일요일도 이렇게 지나가는구나. 오늘은 뭐 처럼 집에서 푹 쉬어 본다. 작녁까지만 해도 일요일에는 늦어도 점심먹고, 아니면 점심 먹으러 나가면서 가깝게라도 san telmo 나 recoleta 에 그냥 구경 삼아 돌아다니고 했는데, 올해는 토요일 오전 장사 끝내고 점심도 대충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10.31
10 월 27 일 요즘 허리가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게 아무레도 심상치가 않은거 같다. 오늘 원래가 교육원에 한글 교육 받으러 가고나서 성당에 레지오를 하러 가야되는데 오늘은 도저히 허리 때문에 힘들거 같아서 놀부 형에게 레지오 못 갈거 같다고 하고 가게 문 닫고 집으로 왔는데 오늘은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10.28
10 월 25 일 어제는 간만에 레지오 단원들 하고 간만에 회식하고 좀 늦게 들어왔더니 오늘은 엄청 피곤하네.ㅎㅎ 어제는 소주도 그렇게 많이 마시지도 않은거 같은데, 예전에 내가 아니야.ㅎㅎㅎ 광환이 형도 그렇고 바오로 형도 배가 나왔더라구,ㅎㅎㅎ 오늘은 일찍 좀 자야지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