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11 월 2 일

황승면(바실리오) 2011. 11. 3. 08:54

역시 난 초 저녁 잠이 많은 거 맞긴 맞네.

아직 9시도 안돼었는데

눈이 저절로 감기네.ㅎㅎㅎ

가만히 보니까 내가 엄마를 닮았구나.

엄마가 초저녁 잠이 많으신데.

그러나 엄마나 난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는 편인지라,

식구들이 별로 안 좋아했지.ㅎㅎ

난 엄마 영향도 있지만,

한국에 있을 때 학교를 버스를 타고 1시간 30분 거리 이상을

한 10년 정도 다니다보니

저녁에 잠을 일찍 자고 새벽에 일찍 일어날수 밖에 없었다.

그 습관이 있다 보니 지금까지 이어지는 것 같다.

물론 일요일도 왠만해서는 일찍 일어나는 편이지.

언제 쯤 푹 자고 싶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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