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월 25 일 오늘은 왜 이렇게 날씨가 좋은거야! 완전 봄이다. 어제는 한글학교 끝나고 선생님들과 홍일점으로 가서 저녁 먹고나서 간단한 회의를 하고 nacha에 가서 간단하게 맥주로 입가심 좀 하고 왔는데 간만에 재미있게 즐겁게 술을 마신게 오래간만이다. 가끔 놀부 형하고 목요일에 레지오 끝나고 저녁 먹으..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9.26
9 월 20 일 오늘은 가게 분위기가 영 아니었다. santi 엄마인 제수씨는 완전 양면 얼굴을 가지고 있는거 같다. 아니 성격이 좀 이상하다 할까. 완전 자기 기분으로만 주위 사람들을 상대하니 가게에서 같이 일을 하는 사람들이 기분이 좋겠나. 아무리 기분이 안 좋고 가게에서 일 하는 사람들이 일 하는게 안 좋다고..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9.21
9 월 17 일 오늘은 한국인 학교에서 토픽 시험이 있는 관계로 성당에 한글학교 수업이 없었는데 놀부 형이 혹시 모르니까 같이 성당에서 있어보자 해서 가게 문 닫고 성당에서 만나서 잠시 점심 같이 먹고 성당으로 돌아와 아이들이 오나 보고 있는데 한글학교 교장 선생님과 이종범 선생님과 보좌 신부님께서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9.18
9 월 16 일 지난 주 부터 목요일마다 한글에 대해서 교육원에 가서 1시간 30분 동안 쉬지 않고 계속 교육을 받는데 배우는 재미가 아주 좋다. 1시간 30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거 같다. 다만 목요일은 내가 너무 시간에 쫗기다 보니 저녁 먹는 시간이 없다보니까 가게 문을 6시에 닫고나서 곧 바로 교육원에 가서 7시..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9.17
9 월 13 일 참 세상에 아침 일찍부터 열차와 시내버스간에 사고가 발생해서 11명이 숨지고 212명이 중상자가 생기는 일이 있으니 이거 무슨 날벽락이야. 한국에는 수도권에 차길이 기차 건널목이 없는 세상인데 이나라는 무슨 수도에 아직까지 건널목이 있어서 이런 사고가 나는지 모르겠다. 아침부터 출근 길에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9.14
9 월 11 일 내일이 추석이다. 한국은 지금 추석 연휴로 많이들 조상 묘을 가든지, 아니면 고향에 가든지, 친지들과 모여 다들 즐거은 모습들이겠지? 하지만 한국도 옛날 같지가 않은거 같다. 그전에 한국에 있을 때는 참 좋았는데 성묘에 가면 친지들도 만나 볼수도 있고 성묘하면서 맛난 음식도 먹었는데.ㅎㅎㅎ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9.12
9 월 10 일 오늘은 성당 한글학교 교무실에 있는 모든 것을 교장 선생님 댁과 우리집에 나누어 이사를 했는데 무엇보다도 그전에는 몰랐는데 무슨 이삿짐이 왜이리도 많은거야!! 내일도 마저 성당가서 마무리 정리를 해야하는데 참 쉬는 날 이게 무슨 일 복이 생기는지.ㅎㅎㅎㅎ 그나저나 성당이 얼ㄴ 빨리 잘 만..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9.11
9 월 9 일 어제는 처음으로 국립국어원의 교재와인터넷으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언어인 한글에 대해서 1시간 30분동안 공부를 했는데 이민 생활이 길어서인지 가방 끈이 짧아서 그런지 한글을 나름 잘 하고 이해를 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건 내가 너무 자만한 것인가 아니면 나 스스로가 멍청이를 발표를 한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9.10
9 월 6 일 요즘은 왜 이리도 피곤함을 빨리 느껴지는지. 그냥 집에 들어와서 대충 밥 먹고 씻으면 그냥 자 버리고 싶다. 그냥 자는 것은 아쉬움이 남아 한국 텔레비젼 프로그램 다운 받은거 하나 보고나면 왜이리 눈이 감기는지.ㅎㅎ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9.07
9 월 5 일 요즘 세상은 아무리 멀리 있는 나라도 비행기 타고가면 이틀이면 가는 세상인지라, 웬만한 나라는 비자만 받으면 가는 세상인지라, 내 동생 동서는 갑자기 상의도 하지도 않고 중국에 수입 옷 보러 가자는 이야기가 나온거 같은데 가려면 미리 사전지식이 있어야 하는 것인데 이건 70년대식으로 사업..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