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9 월 17 일

황승면(바실리오) 2011. 9. 18. 08:15

오늘은 한국인 학교에서

토픽 시험이 있는 관계로

성당에 한글학교 수업이 없었는데

놀부 형이 혹시 모르니까 같이

성당에서 있어보자 해서

가게 문 닫고 성당에서 만나서

잠시 점심 같이 먹고 성당으로 돌아와

아이들이 오나 보고 있는데

한글학교 교장 선생님과 이종범 선생님과 보좌 신부님께서

성당 공사 하는동안 잠시 원주민 성당에서

공부 할곳을 보고 오셨는지

아주 만족한 얼굴이시던데

다만 아이들 특별활동 시간 때

남자 아이들이 체육을 할 수 없어서

무엇을 해야 할지 걱정이다.

그전에 우리가 놀던 것으로 대신 할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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