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9 월 16 일

황승면(바실리오) 2011. 9. 17. 09:13

지난 주 부터 목요일마다 한글에 대해서

교육원에 가서 1시간 30분 동안

쉬지 않고 계속 교육을 받는데

배우는 재미가 아주 좋다.

1시간 30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거 같다.

다만 목요일은 내가

너무 시간에 쫗기다 보니 저녁 먹는 시간이 없다보니까

가게 문을 6시에 닫고나서

곧 바로 교육원에 가서

7시부터 7시 30분까지 교육 받고나서

곧 바로 꽃을 사가지고 성당으로 가서

9시 레지오를 하고나면

저녁 10시가 넘으니

그제서야 놀부 형이 레지오 나오면 같이

저녁 먹으러 가거나 하는데

이렇게 하루 지나면

금요일이 얼마나 피곤한지

토요일 낮잠을 자고 싶어도

토요 한글학교 가느라 시간에 또 쫗기고나면

주말도 다 지나가요.ㅎㅎ

그래도 아이들과 지내고 나면 기분이 좋은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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