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월 30 일 오래간만에 asado를 맛나게 먹었네. 아니지. 목요일 legio 끝나고 놀부 형하고 같이 백구에서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asado를 먹었지.ㅎㅎ 젋은사람이 운영하는 곳인데 avellaneda에서 하면 장사가 더 잘 될텐데, 자기는 한인촌인 백구가 더 좋단다. 자기가 좋아서 하는 일인데,...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7.31
7 월 29 일 오늘은 추운 겨울에 시원하게 스포츠형 머리로 변화를 주었다. 중학교 들어가고 나서 부터 주욱~~~ 이 머리 스타일이다. 솔직이 편하고 샤워하고 나서 수건으로 몇 번 문지고 나면 끝나서 편하다.ㅎㅎㅎㅎㅎ 오늘 문 닫을 무렵에 또 하늘이 심상치가 않아서 한 10분 정도 일찍 문 닫고 집으로 들어왔다.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7.30
7 월 27 일 오늘은 두부를 사가지고 와서 신김치 반포기를 넣고 돼지고기 다섯조각을 넣어서 열심히 끓여서 두부를 한모 다 넣어서 먹으니까 왜 이리도 맛 있는지.ㅎㅎ 내가 만들어서 그런가!!!!!!??????? ㅋㅋㅋㅋㅋ 어제는 santi 네 집에서 저녁 먹고 가라고 해서 먹고 왔는데 나 하고 저녁 먹는 시간이 맞지를 않으..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7.28
7 월 25 일 무슨 날씨가 변덕이 심한지. 오늘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다가 호창하겠구나 싶었는데, 가게 문 닫기 한 10분 전 부터 시커먼 먹구름이 하늘을 덮어서 얼른 문 닫아야겠다 하며 문을 닫는 동시에 회오리가 엄청 세게 돌더니 비가 쏟아지는데 이건 뭐 하늘에 구멍이 생겼는지 앞이 안보이고 비와 바..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7.26
7 월 23 일 역시 사람은 피곤이 쌓이면 모든일이 귀찮은거 같다. 오늘은 밥 먹고 들어와서 낮잠을 늘어지게 자고 일어났더니 아주 개운함이 느껴지는데, 진짜 뭐라 표현 할수가 없다. 그러고 보니까 은근히 배고프네. 좀 있다가 pizza 를 주문해서 그거로 저녁으로 해결해야지.ㅎㅎㅎ 오늘은 밥은 안하네.ㅎㅎㅎ 그..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7.24
7 월 22 일 아!!! 요즘 사는게 왜 이렇게도 힘드냐! 장사가 안돼고, 경기도 안 좋고, 정치하는 놈들은 돈 없고 힘 없는 국민들과 간나한 사람들 주머니에서 돈을 뺏으려고만 하고. 이런 세상을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미국에 간 아이들은 잘 지내고 있다니 다행이다. karina 하고 ariel 착하고 동생들을 잘 해주니..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7.23
7 월 20 일 점심 때 동생이 자기 아이들이 잘 도착했는지 걱정이 되었는지, 미국에 있는 형에게 연락을 하는데 핸드폰을 커놓았는지 연락이 안돼니까 비행기 도착시간을 보고, 제수씨에게 형에게 메일로 연락해보라 하고,.. 좀 시간이 지나니 미국에 있는 조카한테 연락이 와서 보니 잘 도착했다고 사진까지 전송..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7.21
7 월 19 일 오늘 하루도 저물었네. 지금 쯤 santi y gaston 이 비행기 타고 미국으로 가고 있겠구만. 아무 탈 없이 길 잃어버리지 말고 비행기 잘 갈아타고 도착했으면 좋으련만,.. 아무리 비행기 회사에다가 아이들 데리고 다니는 사람을 붙쳐 놓았다고 해도 식구로써는 걱정이 되는건데,.. 둘이서 잘 갔다 오는 것도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7.20
7 월 18 일 무슨 날씨가 이런 날씨가 있어. 주말에는 그렇게 날씨가 좋더니, 지금은 무슨 장마가 온 것처럼 비가 하루종일 내리는 것도 모자라서 내일까지 온다고 하네. 내일은 오후에는 비가 오지 말아야 하는데 오후에는 santi 하고 gaston 이 둘이서만 미국을 가는데, 물론 비행기 소속사에 부탁을 해서 두 아이 인..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7.19
7 월 16 일 벌써 주말이다. 오늘은 ariel 생일이라서 어제 karina 한데서 ariel 핸드폰 번호를 물어봐서 오늘 오후에 생일 축하한다는 전화를 하는데, 이 녀석이 예상밖에 나한데 전화를 받아서인지 깜짝 놀란 목소리이였다. 하긴 난 아르헨티나 ariel은 미국에 있으니 시간차이 있으니 예상은 못했겠지. 하여든 이렇게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