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월 14 일 내일은 내 생일인데, 작년까지는 그런데로 mari가 눈치로 배운 솜씨로 미역국을 만들어서 먹으라고 해 주고는 했는데 올 해는 mari가 우리 집을 그만두는 바람에 mari가 만들어 주는 뇨리도 못 먹네. ㅜㅜ mari도 참 한 식구 처럼 정이 들었는데,.. 그만둔지가 꼭 한달이 되었구나. mari도 한국 음식을 좋아했..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6.15
6 월 12 일 6월에 두번째 일요일이 지나가네. 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나서 간만에 san telmo 에 구경을 갔는데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구경 온 사람들이 많다. 물론 다른 나라에서 관광 온 사람들도 많았지만, 이 나라도 이런 곳을 많이 활용을 해서 더 개선을 해서 사람들이 자주 많이 찾아오게금 만..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6.13
6 월 8 일 어제는 침대 대신 바닥에 전기장판을 깔고 그 위에 담요 한장을 다시 깔고 잠을 잤더니 밤에 춥지 않게 잘 잤다. 허리가 약간 아프지만 그래도 한국 사람이 어디를 가겠나, 아주 편하게 잤다. 오늘도 그렇게 자야지.ㅎㅎㅎ 요번에 미국을 가보려 했는데, 미국에 있는 karona 하고 ariel이 7월달에 어디 간다..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6.09
6 월 5 일 오늘은 주님 승천 대축일 미사로 피정의 집에서 야외미사를 하는데 오늘은 집에서 푹 쉬면서 여유를 부리고 싶은데 성당 한글학교장 선생님이 예비자에 계시는 3학년 담임 선생님이 혼자 가시니까 같이 가서 점심을 먹자고 하사자고 해서 그냥 할 수 없이 가는데, 가만히 보면 맞는 말씀 같고 집에서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6.05
5 월 31 일 5 월 31 일. 5 월의 마지막 말이구나. 어느 덧 2011년도도 반완점인 6월달이 내일인데,... 어떻게 5 월을 마무리 해야 할지,.. 그냥 그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야겠지. 다른 이에게 상처주지 않고 항상 웃으며 살아야겠지 조금은 손해봐도 웃으며,.....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6.01
5 월 27 일 어제가 아버지 돌아가신지가 1년째다. 벌써 그허게 빠르게 지나가는지.ㅎㅎ 엄마 돌아가셨을 때는 한달이 꼭 몇 십년 지나간 것 처럼 느껴지고는 했는데, 아버지 돌아가신거 대해서는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갔다. 물론 엄마는 사고로 돌아가셔서 식구들이 그 충격 때문에 그 후유증이 오래 지속되었지..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5.28
5 월 22 일 일요일 아침인 이 시간이 7시 46분. 몇 시 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이른 새벽 녁 부터 비가 소리 없이 내렸다. 아직 어둠이 가시지는 않아서 비가 내리는지 모르지만, 집에서 하루종일 잠자기가 좋은 날이다.ㅎㅎㅎ 오늘 새 가정부가 청소를 하기로 한거 같은데, 오는 건지 아니면 다음 주 부터 오는건지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5.22
5 월 20 일 벌써 금요일이구나.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 버리네. 참! 지난 목요일 부터 mari 가 일을 그만두고나서 왜 이리 집안이 썰렁한지 여기저기 집안 구석이 다 mari 손 때가 묻었는데. 5년동안 우리 집에서 일을 했으니 정이 들었지. mari 도 처음에는 우리 집에서 적응을 못하다가 엄마 돌아가실 정도해서 친해지..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5.21
5 월 15 일 어제 한글학교 소풍 후유증이 크네. 더욱이 소풍 후 본당신부의 초등부 , 중고등부 , 한글학교 선생들 저녁식사 초대를 광장에서 해주셨는데, 아니 피곤한 사람들은 그냥 보내주지 왠 저녁식사 초대야~~. 집에 오자마자 그냥 골아 떨어졌네. 오늘은 그냥 집에서 푹 쉬자.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5.15
5 월 13 일 역시 징크스는 안 깨지는거 같다. 소풍 가는 날과, lujan 걸어 가는 날은 거희 90 퍼센트는 비가 오는 것이다. 내일은 성당 한글 학교에서 소풍을 피정의 집으로 가는데 일주일동안 날이 좋았는데 오늘 오후부터 비가 오는데 오늘만 오겠지 하고 집에서 인터넷으로 clarin 으로 들어가서 날씨를 보는데 내..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