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징크스는 안 깨지는거 같다.
소풍 가는 날과,
lujan 걸어 가는 날은 거희 90 퍼센트는
비가 오는 것이다.
내일은 성당 한글 학교에서
소풍을 피정의 집으로 가는데
일주일동안 날이 좋았는데
오늘 오후부터 비가 오는데
오늘만 오겠지 하고 집에서 인터넷으로
clarin 으로 들어가서 날씨를 보는데
내일도 비가 온다는 표시가 있는데
이거 무슨 조화인지,
아이들이 야외에서 간만에 쮜어 놀수 있는 날인데,...
하지만 강당에서 아이들이 놀수 있는
기구들을 설치하니까 나름데로 하루를 보내겠지만
아이들이 서운 할거 같은 마음이면 어떻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