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월 8 일 carnaval 연휴가 지나갔다. 실컷 자고 실컷 영화보고 나니까 금새 지나가 버리네.ㅎㅎㅎ 창용이 녀석은 대추 가지고 간다면서 조그만한 대추를 가져가도 되냐 물어봐서 가져가라 했더니 좀 자란 것도 뽑는게 아닌가! 그래서 그건 나중에 혼자 왔을 때 편하게 가져가라고 해도 지금 가져가야 한다면서 땅..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3.09
3 월 4 일 오늘 하루도 다 지나갔다. 아니 요번 한 주도 다 지나간거지.ㅎㅎ 요즘은 왜 이리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지... 내일은 점심을 일찍 먹고 성당 한글학교를 가야지. 1년동안 정신이 없겠구나.ㅎㅎ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3.05
3 월 1 일 오늘은 한국에서는 특별한 날이다. 바로 삼일절이다. 이민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까 한국의 국경일에 대해서 많이 잊어버리고 소홀해지는거 같다. 그전에 한국에서 학교 다닐때는 외국에 사는 한국 사람들 보면서 어떻게 한국인이 한국의 국경일을 잊어버릴까 하고 별로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3.02
2 월 27 일 아이고 힘들어~~~~ㅎㅎ 역시 나이가 들었긴 들었나 보네. 한글학교 선생님들과 초중고등부 선생님들과 함께 성당 피정의 집으로 어제 들어가서 오늘 오후까지 연수하고 왔는데 역시 그전 같지 않다는 걸 느껴지네.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2.28
2 월 24 일 어제 오늘 비가 오는 바람에 빨래가 마르지를 않으니 이게 무슨 심보야. 오늘 아침에는 날이 좋아서 빨래 있는거 마저 돌렸더니 이건 뭐 기다렸다는듯이 비가 내리는데 이거 이미 돌아가는 세탁기를 멈출 수는 없고 그냥 간이 빨래줄을 홀레 연결했는데 언제 옷이 마르기를 기다리나,...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2.25
2 월 23 일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려서 그런지 저녁 때 탕에다가 소주 한잔이 생각이 나서 레지오 단원들에게 문자를 보냈더니 영 성원이 안 보내네.ㅎㅎ 그래도 바오로 형이 협조가 있어서 연락을 해서 식당은 알아보고 저녁 늦게까지 영업하는데를 알아봐서 가는거니까 뭐, 와서 저녁 먹고 싶은 사람들은 오..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2.24
2 월 21 일 어제 오후 훈래가 조그만한 대추나무를 한 6 그루를 가지고가고나서 오후 4시쯤인가 전화가 와서 받아왔는데 훈래 하는 말이 자기와 cordoba를 같이 compania 좀 해달라고 해서 같이 갔다 왔는데 전화 상 하는 말이 자기 장모와 몸이 불편한 처형을 cordoba에서 처남에게 인수인계 하는데 혼자 갔다 오기가 심..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2.21
2 월 18 일 오늘은 아침부터 하늘이 심상치 않더니 기여히 한바탕 크게 하늘이 구멍이 난 것이냥 비가 내린다는 것이 아니라 물이 하늘에서 쏟아진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것 같다. 비가 엄청 쏟아지는데 길 건너편 가게들은 빗물이 인도를 넘쳐서 가게 안으로 침범하여 들이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왔다갔다 하는..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2.19
2 월 14 일 이제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구나. 올 한 해는 장사가 잘 되어야 하는데,.. 점점 힘들어지는거 같다. 이 나라를 운영하는 대통령이나 경제부 장관등 인플레를 인정을 안하니 정신이 있는건지 모르겠다. 알아도 인정을 안하는거겠지. 국민들이 한번 날리를 치면 돈으로 혹하게 만드니 이 나라 국민도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2.15
2 월 12 일 오늘은 주말, 간만에 가게 문 열어서 아이들 가게 청소 좀 시키고 문 닫고 점심으로 삼선 짜장 먹고 들어와서 드라마 다운 받은거 하나 보니까 왜 이리 졸린거야! 한 두시간 잔나?? ㅎㅎ 일어나니까 아주 개운한데.ㅎㅎ 저녁 때 한잔 하자 연락을 해 볼까??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