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월 10 일 어제는 중국성에서 레지오 단원들 하고 저녁을 먹었는데 간만에 배 부르게 아주 맛있게 먹었네. 인원 수는 6명 밖에 아니었지만, 나름데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탕수육에 라조기 짬뽕을 안주 삼아 소주를 몇 병을 마신거야?? ㅎㅎ 11시가 좀 넘은 시간에 헤어지고 들어와 잠을 자고 오늘 일어나려는데..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5.11
5 월 9 일 또 다시 한주간이 시작을 하네. 요번주에는 상당히 바쁠거 같은 예감이든다. 월요일 부터 저녁 약속이 있고 목요일은 레지오, 토요일은 한글학교 소풍이 있는데 이 날은 일찍 가서 준비를 해야하고 아이들을 잘 봐야하기 때문에 다른데 신경 쓸 때가 없다. 아~~ 내가 왜 한글학교 선생한다고 그랬을까.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5.09
5 월 8 일 5 월 8 일, 오늘은 한국에서는 어버이 날인데,.... 갑자기 돌아가신 부모님이 생각나네,ㅎㅎ 웃을 일이 아닌데. 진짜 계셨을 때 잘 해드려야 하는데 안 계시니 후회막심이네. 진짜 옛날 어르신들께서 하신 말씀들이 틀리신 말들이 없는거 같다. 오늘은 조용히 지내야지.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5.08
5 월 3 일 5 월 3 일이라~~ 5월달이라 해서 뭐 특별한것도 없고 그렇다고 거시한 것도 없고.ㅎㅎ 요즘은 장사도 안돼고, 돈 벌이도 잘 안돼니까 왠지 자꾸 잡 생각만 드는지, 하루 날 잡아서 멀리 바람이나 쐬고 왔으면 좋겠다. 토요일은 한글학교 때문에 편히 쉬지를 못하고, 일요일은 창용이가 운동을 하자고 하..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5.04
4 월 29 일 벌써 금요일이네. 거기다가 내일은 4월 마지막 날이자 토요일. 요즘은 내 몸이 옛날 같지가 안아서 좀늦게 잠을 자는 날은 그 다음 날 기운이 없는데 이제 나이가 든게 느껴지는거 같다 20대 때는 밤을 꼬박 새도 괜찮았는데.ㅎㅎㅎ 그래 내일 하루 잘 보내고 일요일 푹 쉬자,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4.30
4 월 23 일 오늘은 한글학교가 부활절 때문에 없어서 뭐 처럼 오전 장사를 끝내고 집에서 pizza로 점심을 먹고 편하게 낮잠을 자려고 했는데 막상 pizza를 시키려 전화를 하려 하는데 전화가 먹통이 아닌가!! 옥상에 가서 전화를 잘 연결하고 전화를 하니까 잡음없이 잘 들린다.ㅎㅎ 참! 낮잠을 꿀맛있게 잘 자고 일..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4.24
4 월 21 일 오늘과 내일 , 토요일까지가 성 삼일인데, 오늘은 미사를 드리고 나서 레지오를 빨리끝내고 나서 무덤제배를 하는 날이다. 내일은 1년 중에서 유일하게 온 나라에 미사가 없는 날이다. 바로 예수님이 돌아가시는 날이다. 그리고 토요일은 부활전야 미사가 있고 바로 일요일은 부활 대축일 미사가 있는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4.22
4 월 20 일 아~~ 오늘은 가게가 너무 조용했다. 외상값을 준 아줌마 아니었으면 장난이 아니었는데,ㅎㅎ 매년 점점 안돼는거 같다. 아니 아르헨티나가 어떻게 되려는지 ,... 더욱이 유대인들이 문을 안여니까 소매들이 안오는거 같다. 이렇게 장사해서 밥이나 먹고 살수 있으려는지,..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4.21
4 월 18 일 어제 성당 대청소하는데 가서 유치부실과 한글학교 교무실을 청소를 하고나니까 왜 이리 힘든지, 안 하는 청소를 해서 그런가? ㅎㅎㅎㅎ 거기다가 점심을 아주 맛있게 먹어서 아주 좋았다. 견진대자 세뇨라이자 나하고 유치부 담당인 정담임이 점심으로 김치찌개를 만들었는데 돼지갈비를 넣어서 만..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4.19
4 월 9 일 오늘은 벌써 토요일이구나. 일주일 중에 목요일 다음으로 토요일이 바쁘다. 점심을 먹는건지 마는건지 대충 건너 뛰고 성당 한글학교에 가서 유치부 아이들과 같이 생활을 해야하니 한편으로는 재미있고 한편으로는 개구장이들과 상대하려니 좀 힘들다. 그래도 나른데로 보람은 있다.ㅎㅎㅎ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