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4 월 9 일

황승면(바실리오) 2011. 4. 9. 18:55

 

오늘은 벌써 토요일이구나.

일주일 중에 목요일 다음으로 토요일이 바쁘다.

점심을 먹는건지 마는건지 대충 건너 뛰고

성당 한글학교에 가서

유치부 아이들과 같이 생활을 해야하니

한편으로는 재미있고

한편으로는 개구장이들과 상대하려니

좀 힘들다.

그래도 나른데로 보람은 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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