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 , 토요일까지가
성 삼일인데,
오늘은 미사를 드리고 나서
레지오를 빨리끝내고 나서 무덤제배를 하는 날이다.
내일은 1년 중에서 유일하게
온 나라에 미사가 없는 날이다.
바로 예수님이 돌아가시는 날이다.
그리고 토요일은 부활전야 미사가 있고
바로 일요일은 부활 대축일 미사가 있는 날이다.
그 의미로 부활 달걀을 만들어 신자들 끼리 나누어 주는 것이다.
진짜 내가 구교 집안에서 태어나서
보고 자라나서 그런지 완전 길들려져 있는거 같다.
그 의미를 생각하며 예절에 참여 하여야 하는데
이건 완전 습관 처럼 움직이니까 무슨 의미인지,...
내가 고치며 해야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