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4 월 21 일

황승면(바실리오) 2011. 4. 22. 04:53

오늘과 내일 , 토요일까지가

성 삼일인데,

오늘은 미사를 드리고 나서

레지오를 빨리끝내고 나서 무덤제배를 하는 날이다.

내일은 1년 중에서 유일하게

온 나라에 미사가 없는 날이다.

바로 예수님이 돌아가시는 날이다.

그리고 토요일은 부활전야 미사가 있고

바로 일요일은 부활 대축일 미사가 있는 날이다.

그 의미로 부활 달걀을 만들어 신자들 끼리 나누어 주는 것이다.

진짜 내가 구교 집안에서 태어나서

보고 자라나서 그런지 완전 길들려져 있는거 같다.

그 의미를 생각하며 예절에 참여 하여야 하는데

이건 완전 습관 처럼 움직이니까 무슨 의미인지,...

내가 고치며 해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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