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월 15일 벌써 금요일이네. 월요일이 시작한 거 같은데 좀 지나간거 같다 싶으면 벌써 주말이 다가오니 참 시간 한번 빠르다. 내일은 oferta를 얼마나 팔 수 있을까??? 좀 많이 팔려서 chaco 공소에 계시는 수녀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는데,...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7.16
7 월 10 일 오늘은 뭐처럼 lujan 성당을 갔다왔다. 근데 오늘은 온세에 57번 버스 줄이 길게 서 있지 않고, 사람이 별로 없어 편안하게 잘 갔다왔다. 오늘은 날씨가 춥지가 않아 사람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버스에 자리가 많이 남은 상태에서 편안하게 갔다왔다.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7.11
7 월 9 일 오늘은 토요일이지만 공휴일이라 오래간만에 집에서 푹 쉬어 본다. 그리고 간만에 낮잠까지 한 2시간 정도 자고 일어난거 같다. 올 해는 성당 한글 학교에서 봉사하느라 토요일도 가게 닫자마자 점심을 먹는건지 뭐하는건지 대충 건너 뛰고 성당으로 가서 아이들과 씨름하고나면 배도 고프고 몸도 지..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7.10
7 월 6 일 오늘은 성당 한글학교 교장선생님 어머니 초상이 있어서 장의사에 갔다왔는데, 감나히 생각을 해보니까, 지난 주말에 교사 연수에 가서 일요일 아침에 잠깐 이야기 한것이 생각이 나느데, 어떻게 보면 그런 것이 암시를 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해든지 무엇으로 암시를 주는거 같다..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7.07
6 월 28 일 어느덧 6 월 말이네. 시간 한번 빠르다. 2011년도 어느 덧 절반이 지나가고 있는거지? 아니 아직은 절반이 남아있지.ㅎㅎ 그래 아직 많이 남아있지. 그 시간을 잘 살아야 할텐데.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6.29
6 월 24 일 아~~ 피곤하다. 한번 아프고나면 몸 컨디션을 찾는게 그전 20대 하고는 완전히 틀리다. 예전의 몸으로 돌아오는 것도 시간이 엄청 걸리는거 같다. 이제 체력의 한계를 느끼는거 같다. 옛날 생각하고 술 마시는거는 이제 조심해야지.ㅎㅎ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6.25
6 월 23 일 벌써 목요일이 지나가고 있구나. 월요일이 공휴일이라 일주일이 더 빨리 지나가는거 같네. 요즘 몸이 안 좋은 상태라서 그런지 금방 지치고 짜증만 나는거 같다. 일 하는 아이들에게는 표현할수는 없고 그냥 혼자서 조용히 넘어간다.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6.24
6 월 22 일 지금 이 시간 비가 시원하게 내리고 있다. 내일까지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 칠레에 화산재 좀 말끔히 씻어내렸으면 한다. 오늘은 바닥에 전기장판을 켜 놓고 자야겠다. 비가 내리니 습기가 많을거 같아서,.. 가만히 보니까 나도 늙었긴 늙었구나.ㅎㅎㅎㅎㅎㅎ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6.23
6 월 20 일 기여이 오늘 간만에 가려는 여행을 몸이 안 좋아서 가지를 못했네. 도대체 뭘 먹어서 속이 안 좋은 건지 모르겠네. 지난 수요일 ASADO를 먹고나서 목요일 레지오 끝나고 놀부 형하고 야식집에서 밥 먹을 때도 배가 별로였는데. 가만히 보니까 모론타워 안에 있는 식당에서 해물순두부를 먹고 난후로 계..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6.21
6 월 19 일 어제 저녁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더니 오늘도 여전히 비가 내리는구나. 오늘은 내일 여행 갈 준비를 해야지. 뭐 빠진거 없나 잘 봐야지.ㅎㅎ 오늘은 청소하는 여자가 왠일로 일찍 온거야. 다른 날은 9시에 오더니 오늘은 8시 40분에 왔나? 일찍 와서 청소하면 좋지 뭐.ㅎㅎ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1.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