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5 월 22 일

황승면(바실리오) 2011. 5. 22. 19:51

일요일 아침인 이 시간이 7시 46분.

몇 시 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이른 새벽 녁 부터 비가 소리 없이 내렸다.

아직 어둠이 가시지는 않아서 비가 내리는지 모르지만,

집에서 하루종일 잠자기가 좋은 날이다.ㅎㅎㅎ

오늘 새 가정부가 청소를 하기로 한거 같은데,

오는 건지 아니면 다음 주 부터 오는건지 모르겠네.

다음 주는 성당에서 커피 봉사를 하고 나서 lujan 성당에 계시는

한국 성모상 주변을 청소 하러 가야되는데,....

오늘 점심 때는 식당에 가서 점심 사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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