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인 이 시간이 7시 46분.
몇 시 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이른 새벽 녁 부터 비가 소리 없이 내렸다.
아직 어둠이 가시지는 않아서 비가 내리는지 모르지만,
집에서 하루종일 잠자기가 좋은 날이다.ㅎㅎㅎ
오늘 새 가정부가 청소를 하기로 한거 같은데,
오는 건지 아니면 다음 주 부터 오는건지 모르겠네.
다음 주는 성당에서 커피 봉사를 하고 나서 lujan 성당에 계시는
한국 성모상 주변을 청소 하러 가야되는데,....
오늘 점심 때는 식당에 가서 점심 사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