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6 월 8 일

황승면(바실리오) 2011. 6. 9. 08:08

어제는 침대 대신 바닥에 전기장판을 깔고

그 위에 담요 한장을 다시 깔고

잠을 잤더니 밤에 춥지 않게 잘 잤다.

허리가 약간 아프지만

그래도 한국 사람이 어디를 가겠나,

아주 편하게 잤다.

오늘도 그렇게 자야지.ㅎㅎㅎ

 

요번에 미국을 가보려 했는데,

미국에 있는 karona 하고 ariel이

7월달에 어디 간다는 소식이 있어서

못 갈거 같다고 현태가 이야기를 하는데

대신 이 나라 어디라도 갔다 오라고 하는데

요번 일요일에 retiro 에 가서

mar del plata 버스표를 사가지고 와야겠다.

6월 18일, 19일, 20일 이 연휴이니까

호텔이고 고속버스표도 없을테니

남들이 올라오는 20일에

나는 그때 가는게 편할거 같다.

한 3박 4일 정도로 갔다와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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