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7 월 19 일

황승면(바실리오) 2011. 7. 20. 08:04

오늘 하루도 저물었네.

지금 쯤 santi y gaston 이 비행기 타고

미국으로 가고 있겠구만.

아무 탈 없이 길 잃어버리지 말고

비행기 잘 갈아타고 도착했으면 좋으련만,..

아무리 비행기 회사에다가 아이들 데리고 다니는

사람을 붙쳐 놓았다고 해도 식구로써는 걱정이 되는건데,..

둘이서 잘 갔다 오는 것도 경험을 쌓는 것이지만,

나도 그렇고 얘들 아빠 되는 사람도 그렇고

초등학교 1힉년 때부터 버스 타고

한 시간 반 정도 거리를 타고 몇 년을 그랬는데,..

내일 오후에는 미국에 전화 한번 해보라고 말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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