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때 동생이 자기 아이들이
잘 도착했는지 걱정이 되었는지,
미국에 있는 형에게 연락을 하는데
핸드폰을 커놓았는지 연락이 안돼니까
비행기 도착시간을 보고,
제수씨에게 형에게 메일로 연락해보라 하고,..
좀 시간이 지나니
미국에 있는 조카한테 연락이 와서 보니
잘 도착했다고 사진까지 전송해주더라.ㅎㅎ
그래 그렇게 부모 없이 여행을 해보는 것도
나중에 소중한 경험을 하는 것이다 하고 생각을 해 본다.
부디 미국에서 잘 지내다 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