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12 월 13 일

황승면(바실리오) 2011. 12. 14. 09:12

13 일의 화요일!

한국에서는 13일의 금요일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아르헨티나에서는 13일의 화요일이라고 그러네.

내일은 가게에 일 하는 아이들과 동생네와 같이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하필 얼마전에 사랑니를 뽑고 나서 부터

지금까지 입을 그전 처럼 제대로 벌리지를 못하니

밥 먹는 것도 고생이다.

그리고 과일도 입을 벌리지를 못하니까

이건 사과나 복숭아 차람 둥그란 과일이나

좀 크게 자른 과일은 잘 먹지도 못한다.

언제쯤 잘 먹을 수 있을려는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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