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일의 화요일!
한국에서는 13일의 금요일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아르헨티나에서는 13일의 화요일이라고 그러네.
내일은 가게에 일 하는 아이들과 동생네와 같이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하필 얼마전에 사랑니를 뽑고 나서 부터
지금까지 입을 그전 처럼 제대로 벌리지를 못하니
밥 먹는 것도 고생이다.
그리고 과일도 입을 벌리지를 못하니까
이건 사과나 복숭아 차람 둥그란 과일이나
좀 크게 자른 과일은 잘 먹지도 못한다.
언제쯤 잘 먹을 수 있을려는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