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월 18 일 어제 묘지에 갔다 온 후 점심을 먹고 낮잠을 5시간 정도 자고 또 저녁 9시쯤부터 자기 시작해서 오늘 아침에 일어나는데 완전 몸이 상쾌해진게 감기에서 빠져나온거 같다. 완전 어제의 모습과 오늘의 모습이 다른 나를 보는거 같다. 역시 사람은 피곤이 쌓이면 병이 생기는거 같다. 가끔씩..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6.19
6 월 17 일 며칠동안 진짜 힘들게 지나갔네. 금요일은 생일이라해서 동생네 하고 가게문 닫고 원주민 식당에서 밥 먹고 10시에 집에 왔나?? 그리고 토요일은 교회,한국인 학교,성당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한글학교 선생님들이 신성교회에 모여서 연수를 5시간 정도를 하고 나중에 놀부 형이랑 따..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6.18
6 월 13 일 역시 나이 어린 청년들은 자기들이 생각하는게 다 옳다고 생각을 하는거 같다. 특히 남미쪽 아이들은 자기생각만 하는거 같다. 물론 나도 내 생각을 위주로 생각하고 이야기 하지만, 얼굴 인상 쓰고 일하기 싫어서 그저 웃어주고 장난기 가끔씩 해 주면 내가 어린 아이들과 같은 행동을한..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6.14
6 월 11 일 진짜 사람 얼굴을 보면 나이를 대충 알겠는데 이 나라 사람들을 보면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생각하는 건 노는 건만 생각하는거 같다. 물론 나도 노는거 좋아하지만, 너무 얼굴에 표를 내고 다니니 어떻게 보면 나이 값을 못한다는 생각이 든다. 가게에 일하는 아이들도 24살정도 되었는데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6.12
6 월 10 일 오늘은 참 아침에 일어나기 싫은거 억자로 일어나서 씻고 성당으로 향했네. 몸살감기 때문에 요즘 고생하고 있는데 오늘은 성당 커피봉사에 꾸리아까지 있는 날이라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가게에 나가는 날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일요일이라니 참 기분이 그렇네. 그래도 집에 와서 낮잠..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6.11
6 월 8 일 수요일 부터 계속 약을 시간 지키며 먹고 있는데 코물과 가래 때문에 엄청 고생이네 코물은 풀면 끝인데 가래가 생기면 기침을 계속 하게 되니 말을 잘 할 수가 없으니 고생이다. 더욱이 내일 한글학교에 가서 아이들과 이야기 하며 있어야 하는데, 마지막 시간은 아이들 tv프로그램 틀어..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6.09
6 월 7 일 지난 일요일 성당 중고등부 아이들 축구시합을 보고 온 다음부터 몸이 안 좋기 시작하더니 화요일에는 목감기를 시작해서 어제는 완전 내 몸이 아니더라. 어제 오후에는 동생이 일찍 들어간다고 하기에 야 나 몸 안좋아 내가 들어갈거야 했더니 그럼 형은 내일 좀 늦게 나오라 하는데 그..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6.08
6 월 3 일 오늘 오후에 성당에서 청소년 축구 5인조 경기 시합을 잠깐 구경 하러 갔는데 santi도 중등부 형들과 섞여서 같이 시합을 하는 것을 봤는데 내가 자기 시합하는게 창피한건지 다른 cancha에 가서 보라고 난리를 치는데 그래도 친구들과 같이 축구를 하는거 보니까 아주 대견 스럽다. 아버지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6.04
5 월 31 일 5월 마지막날이 이렇게 지나가는구나. 어떻게 보면 2012년 절반 가까이 지나가는건데 너무 허무하다. 요즘은 아니 2012년은 너무 힘든 한해다. 아르헨티나가 10년 주기로 난리가 나는 현상을 보이는데, 올 해는 뭔가가 이상하다 어차피 난리가 나는데 요번에는 중상층인들이 엄청 피해를 입..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6.01
5 월 29 일 요즘 하는 일이 별로 없는데도 왜 이렇게도 힘이드냐~~~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겠지.ㅠㅠ 그나저나 요 근래 장사도 안돼는데, 세무조사,노동청,수입품 조사 이런 걸 왜 하는지 모르겠네. 장사나 잘 되면 억울하지도 않는데 이건 무슨 벼룩에 간을 빼 먹으려 하는건지 웬. 요즘 같으면 능히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