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6 월 3 일

황승면(바실리오) 2012. 6. 4. 08:03

오늘 오후에 성당에서 청소년 축구 5인조

경기 시합을 잠깐 구경 하러 갔는데

santi도 중등부 형들과 섞여서 같이

시합을 하는 것을 봤는데

내가 자기 시합하는게 창피한건지

다른 cancha에 가서 보라고 난리를 치는데

그래도 친구들과 같이 축구를 하는거 보니까

아주 대견 스럽다.

아버지 하고 엄마가 살아계셔서

santi 이런광경을 보셨으면 좋아하셨을텐데,....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6 월 8 일  (0) 2012.06.09
6 월 7 일  (0) 2012.06.08
5 월 31 일  (0) 2012.06.01
5 월 29 일  (0) 2012.05.30
5 월 27 일  (0) 201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