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리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어제는 오전에 성당 가서 꾸리아 끝나고 지으로 와서 푹 잘 쉬었는데도 오늘 왜 이리도 온 몸이 쑥시는거야!!!! 이제는 나이를 속일수가 없나 봐! 어제는 엄청 날씨가 좋았는데 말이야. 어디론가 나가고 싶은 심정이었는데 어제 고리기도와 꾸리아만 없었으면 tigre라도 기차 타고 갔다오는..

오늘은 만감이 교차하는 날이다. 오늘이 엄마가 사고로 돌아가신지가 6년째이다. 아침에 현태하고 아버지 엄마 묘지를 갔다왔는데 며칠 비가 와서 그런지 묘지 주변들이 빗물들이 흥건이 스며있는데 어떤 곳은 모래들이 흘러 모여 있는 곳도 있고 어떤 곳들은 빗물들이 모여있는 곳도 있..

스포츠도 변질되어 가는구나. 올림픽 정신도 변화고 있어. 아니 아무리 브라질이 축구를 잘한다고 하나, 심판은 공정하게 봐야 하는거 아닌가! 축구경기를 다 보지는 안했지만, 분명 내가 본 장면만 해도 페날만 2개정도는 나왔다. 근데 이 심판은 아시아에서는 결승에 올라가면 안돼는 ..

오늘 역시 월요병이 확실한거 같군. 어제 분명 푹 쉬고 어디 나가지도 않았는데, 아니 잠깐 그냥 나갔다 왔구나.ㅎㅎㅎ 그냥 40분 정도. 그게 피곤 할 정도 아닌데 오늘 왜 이리 피곤함을 느껴질까???? 나이가 들어서 그런거지 뭐.ㅎㅎㅎㅎ 엄마가 이 소리를 들으셨으면 웃기지도 안는 이야..

오늘은 성당 한글학교 개학과 동시에 올림픽 축구가 영국과 8강전이 있는 날인데 성당 한글학교는 개학과 동시에 몇 명의 선생님께서 안 오시고 축구는 영국을 그냥 이겨서 기분이 엄청 좋아져 버렸네.ㅎㅎㅎ 근데 한글학교 개학을 하는데 사정이 있어서 못오게 되면 연락을 해서 못가게..

역시 스포츠는 경기를 해봐야 아는거 같다. 올림픽을 보면 항상 금메달을 차지할것이다 이 선수는 은메달까지는 목에 걸수 있을 것이다 이런 예상을 하는데 막상보면 이런 예상을 한 선수들은 메달을 못 따거나 예상외로저조한 성적을 낸다. 그러나 생각지도 않은 선수들 아니면 생각지..

7월의 마지막 시간이 흘러간다. 요번 올림픽은 너무나 큰 이슈들이 남을거 같다. 내가 우선적으로 첫번째를 뽑는다면 한국을 비롯해서 중국이나 북한등 아시아에 나라에 대해서 오심과 상식밖에 행동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에 대해서는 오심이 만발하고 북한에 대해서는 국..

요즘 올림픽 때문에 세상이 들썩인다. 근데 금메달이 뭔지 왜 이렇게 공정하지 못한 판정이 나오는지,... 자기네 선수들이 못올라와서인지 아니면 상대국이 너무 잘해서인지 왜 이리 편파 판정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요번에 중국에서도 그렇게 심판들이 너무 편파다 물론 자기네들도 먹..

어제부터 올림픽이 시작을 했는데, 몇 경기는 개막식 하루 전 부터 시작을 했지만, 올림픽 주제가 세계 평화 이듯이 우리 세상이 참 전쟁이 없고 욕설이 없는 그런 세상이고 싶은데 어디 그게 마음데로 되지는 않지만 우리가 샇기 좋으면 좋으련만,... 한국이 첫날부터 메달을 목에 걸..

이제 올림픽이 하루 남았네. 또 며칠동안 메달 따려고 그동안 피 땀 흘린 훈련 한것 만큼 그 결과가 나오겠지. 그저 메달 색깔 보다는 내가 얼마큼 노력을 했는지 그 결과에 만족을 하는 그런 스포츠 정신들을 느꼈으면 한다. 돈으로 물든 그런 결과 말고 진정한 스포츠인의 정신인,...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