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7일 2021년 흰 소 의 해 벌써 7일 째,..... 여전히 코로나 19는 기세가 여전하네,.... 더불어 아르헨티나 경기는 점점 힘들어지고,.... 항상 겪어온 일이지만,.. 나이가 들어서인가 점점 조바심만 생기고,....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21.01.08
2020년 7월 23일 몇 달 전부터 계속 런닝머신으로 30분에서 1시간 정도씩 매일 걷다가 다리에 무리가 오면 이틀에 한번씩 걷는데 그것도 운동이라고 그전보다 몸이 조금씩 가벼워지네. 근데 왜 몸에 살은 왜이리 도 안빠져보이는지 ㅠㅠ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20.07.23
2020년 4월 10일 참 오래간만에 들어와보네. 요즘 하도 corona virus 19 때문에 온세상이 말이 아니다. 아르헨티나도 한달넘게 집에서만 지내고 있다. 언제 쯤 괜찮아질련지,..... 바이러스 때문에 학교도 아직 개학 못하고 상업 직종에 일 하는 사람들도 일도 못하고 모든 회사 가게들이 문 닫은채로 있으니 말이 아니다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20.04.11
11월 19일 오늘은 간만에 놀부형 하고 토요일 저녁 시간에 만나 아사도와 비노를 마시며 오랜 시간동안 밀린 이야기를 했네 사람이란 이렇게 터놓고 이야기 할 상대가 있다는게 좋은거 같다.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6.11.20
7월 26일 오늘은 비바람 때문에 걷기도 힘들고 날씨도 습기 때문에 고생이네. 요즘 아르헨티나 전체적으로 경기가 안 좋다 보니 가게 하는 사람들 얼굴들이 말이 아니네 전체적으로,.....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6.07.27
5 월 11 일 일주일 중에서 제일 기다려지는 토요일 저녁 시간이다. 오늘은 드디어 유치부 3세반이 없어졌다. 불과 두달만이다. 이건 사실 3세반은 너무 무리하게 만들어진거다. 한 선생 때문에 어떨결에 만들어져서 아이들 둘 데리고 하다가 한 아이가 안나오니 선생 한명이 한 아이 데리고 하니 인..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3.05.12
5 월 6 일 벌써 5월 하고도 6일이다 왜 이렇게도 시간이 빨리 가는지, 한 일도 없는데 말이다. 요즘 세상은 돈 있는 사람들 마음데로 돌아가는지, 요즘 아르헨티나를 보면 한번 뒤집어 질거 같은 분위기다. 암달러도 10peso 넘어선지도 오래고 이 나라 정치인들이나 대통령이라는 여자나 나라 안정 시..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3.05.07
4 월 28 일 오늘 또 하루가 지나간다. 4월달은 나나 현태 한태는 액땜을 한 달이다. 난 권총강도에 가방 뻬앗길뻔 했고 현태는 아파트 주차장에 들어오려다가 강도놈들에게 차를 빼앗기고 나서 경찰서에 신고 하고 했는데 토요일에 새벽에 차를 찾았다고 연락이 왔는데 돈만 가지고 갔다고 이야기를..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3.04.29
4 월 21 일 아침 어제는 항석이 동생이자 성당 한글학교사를 같이 하고 있는 정윤이 때문에 교장 선생님부터 온 교사들이 예민한 날이다. 아니 노처녀 히스테리도 아니고 말이야 사람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너그러워져야 히는데 이건 뭐 사람들과 서로 적을 만들어가니 같이 교사를 하면서 다름 교사들을..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3.04.21
4 월 15 일 참 사람이라는게 어떻게 보면 간사한거 같다. 별거 아닌거 같아도 기분이 상하고 기분이 좋아지고,... 지난주 facebook에 진수 생일이 떠서 축하한다는 메세지 보내주고 나서 어제 우연히도 바오로 형이 사진을 올리는 것을 보는데 우리 레지오 단원들 중에 테니스 치는 사람들 대부분이 같..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3.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