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사람이라는게
어떻게 보면 간사한거 같다.
별거 아닌거 같아도 기분이 상하고 기분이 좋아지고,...
지난주 facebook에 진수 생일이 떠서
축하한다는 메세지 보내주고 나서
어제 우연히도 바오로 형이 사진을 올리는 것을 보는데
우리 레지오 단원들 중에 테니스 치는 사람들
대부분이 같이 생일저녁을 먹는지 그런 모습들이 있는데
물론 그럴 수 있다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한번 정도는 예의상 오라는 말 정도는 할수 있는 건 아닌가!
아니면 다른 단원들은 아예 모르게 사진을 올리지 말든가!
태호도 약간 섭하다는 이야기를 나한테 이야기를 하던데.
어떻게 보면 우리 레지오 안에서도
테니스 치는 사람들과 안치는 사람들과 나누어지는거 같다.
뭐 테니스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지만,..
올 7월말까지 부단장 임기 끝내고 레지오를 그만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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