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4 월 21 일 아침

황승면(바실리오) 2013. 4. 21. 21:30

어제는 항석이 동생이자 성당 한글학교사를

같이 하고 있는 정윤이 때문에

교장 선생님부터 온 교사들이 예민한 날이다.

아니 노처녀 히스테리도 아니고 말이야

사람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너그러워져야 히는데

이건 뭐 사람들과 서로 적을 만들어가니

같이 교사를 하면서 다름 교사들을 완전 안중에도 없는 행동을 하니,..

다른 교사들은 뭐 그렇다고 생각을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교장 선생님이 예민하게 신경이 날까로워질 정도면

이건 자기가 왕이라는거 아닌지,..

왠지 어제 토요일은 뭔가가 우리 토요한글학교사들과

정윤이에게 한방 당한거 같은 예감이다.

이래가지고 아이들을을 가르친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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