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일 오늘 한국이 또 한번의 기적을 만들었네. 강적 포르투갈을 조별 3차전에서 2 대 1 이기고 조 2위로 16강 진출했는데,... 문제는 G조 1위가 예상되는 브라질과 16강 전에서 만날거 같은데. 이길 확율은 적지만 요번 포르투갈 시합 처럼 이기자는 마음과 정신이 있으면 브라질도 이길 수 있으리라. 대한민국 화이팅-----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22.12.03
2022년 10월 25일 오늘은 lujan 성당에 가서 11시 미사를 드렸는데 다른 날에 비해 조용해서 잡념이 별로 없네. 기분이 그래서 그런가. ㅎㅎㅎㅎ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22.10.26
2022년 10월 21알 3일 전인가 책 속에 있던 사짐 한 장을 찾았는데 몇 십년이 지난 사진이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거이 30년 정도 된 사진이다. 지금은 없는 사람도 있고 한국으로 귀향한 친구도 있고 미국으로 삼민한 친구도 있고... 참 이때가 그립네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22.10.22
2022년 9월 24일 이젠 진짜 아이들과 함께 뛰어 다니는게 힘들다. 하긴 한글학교 선생님을 한지 올 해 11년째 나이 50 넘어서까지 하고 있으니 ㅎㅎㅎ 그래도 나름 보람이 있네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22.09.25
2022년 8월 29일 지난 주 토요일 새벽 비가 엄청 오더니 날씨가 다시 쌀쌀해졌네. 꽃샘 추위인가?!?!?! 지난 주부터 김영조 샘이 갑자기 단체 와샵에도 말도 없고 거기다가 지난 토요일에도 말하는 스타일이 이상해졌네. 원래 스타일이 다른 사람들이 뭐라해도 자기 할 말은 하는 스타일인데다가 은근히 자기 고집이 센 여자인데 이상하게 채선웅한테 영조에 대한 스트레스를 이야기 한 후 갑자기 변하니 좀 이상하다. 누군가한테 뭔 소리를 들었나??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22.08.30
2022년 8월 15일 어제는 av. 9 de julio에서 아사다 축제가 있다고 해서 가 보았는데 엄청난 인파들 때문에 아사도 한조각도 못 먹고 사람 구경만 하다 집으로 돌아왔네. 사실은 약속을 해서 갔는데 바람만 맞고 온거다. ㅎㅎㅎ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22.08.16
2022년 8월 4일 이른 아침. 요번 주 토요일 한글학교 2학기 시작이네 벌써 절반이 지났구만. 어느덧 한글학교를 한지가 11년째...... 원래 1--2년정도 하고 그만하려고 했는데 아이들이 좋고해서 계속 1년만 더 하고 그만두어야지 생각한게 지금까지 오겠되었네. 사실 중간에 장윤정 때문에 진짜 그만하려고 했지만.노처녀의 발악이라고나 할까 ㅎㅎㅎ 한글학교 선생들도 다 한번씩은 겪었더라 나중에는 자기가 스스로 그만두었지만.. 아마튼 올 한해도 잘 마무리해야지.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22.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