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780

2022년 8월 29일

지난 주 토요일 새벽 비가 엄청 오더니 날씨가 다시 쌀쌀해졌네. 꽃샘 추위인가?!?!?! 지난 주부터 김영조 샘이 갑자기 단체 와샵에도 말도 없고 거기다가 지난 토요일에도 말하는 스타일이 이상해졌네. 원래 스타일이 다른 사람들이 뭐라해도 자기 할 말은 하는 스타일인데다가 은근히 자기 고집이 센 여자인데 이상하게 채선웅한테 영조에 대한 스트레스를 이야기 한 후 갑자기 변하니 좀 이상하다. 누군가한테 뭔 소리를 들었나??

2022년 8월 4일 이른 아침.

요번 주 토요일 한글학교 2학기 시작이네 벌써 절반이 지났구만. 어느덧 한글학교를 한지가 11년째...... 원래 1--2년정도 하고 그만하려고 했는데 아이들이 좋고해서 계속 1년만 더 하고 그만두어야지 생각한게 지금까지 오겠되었네. 사실 중간에 장윤정 때문에 진짜 그만하려고 했지만.노처녀의 발악이라고나 할까 ㅎㅎㅎ 한글학교 선생들도 다 한번씩은 겪었더라 나중에는 자기가 스스로 그만두었지만.. 아마튼 올 한해도 잘 마무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