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당 한글학교 개학과 동시에
올림픽 축구가 영국과 8강전이 있는 날인데
성당 한글학교는 개학과 동시에
몇 명의 선생님께서 안 오시고
축구는 영국을 그냥 이겨서 기분이 엄청 좋아져 버렸네.ㅎㅎㅎ
근데 한글학교 개학을 하는데
사정이 있어서 못오게 되면 연락을 해서
못가게 되었으니 반 아이들 좀 합반 시켜서
공부 좀 시커달라 연락을 해주어야지
무책임하게 연락도 없고 전화를 해도 씹는 이유는 뭐야?
요즘 점점 하는 행동이 마음에 안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