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월 11 일 아이구 피곤하다.ㅎㅎㅎ 나이가 들어간다는 표시가 나는구나. 어제는 뭐처럼 성당에 일찍가서 미사도 볼 겸 본당 안에 사진 좀 찍을 겸 해서 일찍 성당에 갔는데 미사를 왜 이리도 일찍 하시는건지 묵주기도 하다가 중간에 끝났네. 다행이도 사진 몇장 찍었네. 내일은 아이들과 힘든 시간..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5.12
5 월 7 일 어제 새벽 4시쯤 호범이 녀석이 찾아와서 돈을 1000peso 만 빌려달라고 해서 왜 그허냐 물었더니 차 사고가 났는데 면허증도 없고 찾아왔다 말을 하는데 거기다가 자다가 일어나서 정신도 없는 상태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자고 싶은 마음에 빌려달라는 돈 주고 보냈는데 왠걸 몇 시간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5.08
5 월 4 일 수요일에 두꺼비식당에 가서 무리한게 어제 오늘까지 영향이 엄청 크네. 그래도 오늘은 좀 괜찮은 편이지만 어제는 아주 죽는 줄 알았네. 역시 나이는 못속이는거 같다. 20대 , 30 대 , 40대 점점 힘들어지는거 같다. 근데 현근이 녁석은 왜 내 앞에 앉아가지고서 사람을 같이 골로 가게 만드..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5.05
5 월 1 일 어제와 오늘까지 연휴가 다 지나가고 또 내일부터는 열심히 일을 해야겠네요. 어제는 그래도 boca에 가서 구경 좀 하고 사진을 찍고 해서 지루함을 몰랐는데, 오늘은 노동절이라 모든 상점이 문을 닫고 해서 어디를 가서 구경할때가 없다. 심지어 버스 오는 시간도 별로 없어서 어디 가기..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5.02
4 월 30 일 어느 덧 4월달도 마지막을 보내는구나. 진짜 하는 일도 없이 시간만 보내는 거 같은데,... 진작에 부모님 말씀을 듣고 열심히 살걸 그런 생각이든다. 왜 부모님의 말씀이 나이가 들어서 이렇게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다. 내가 너무 무식하고 생각없이 살아서 그런거 같다. 언제까지 내가 살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5.01
4 월 29 일 오늘은 참 어이가 없는 날이다. 어제 형기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오늘 성당에서 경비하는거 때문에 비상연락망 돌리는거 때문에 이야기를 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성당에 오기는 커녕 핸드폰 연락도 안 받는데 성당에 일찍 나온 사람들만 바보가 되어버린 상황이네.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4.30
4 월 28 일 오늘은 뭐 처럼 토요일 오후 낮잠을 잤네. 오늘 성당에 축성식 전야제를 한다해서 한글학교를 할번 쉬자고 해서 안가기는 했는데 내가 보기에는 우리 성당 일들을 맡아서 하시는 분들이 너무 눈에 보이는 성과에만 매달리는거 같다. 물론 다른 어느 곳들도 그러하겠지만, 본당 신부님이..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4.29
4 월 24 일 어제 소주를 좀 마셨다고 오늘 하루종일 힘드네. 그래도 간만에 이야기 하면서 신나게 웃고 나니까 술을 많이 마셔도 그렇게 취하는걸 못느끼겠다. 오늘은 좀 일찍 자야지.ㅎㅎ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4.25
4 월 22 일 어제는 성당 한글학교 끝나고 채선웅 선생님 집에서 교무회의 겸 저녁식가를 했는데, 돼지 삼겹살과 간단한 소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네. 근데 요즘 놀부 형이 그런 자리를 자주 빠지기 시작하는지 모르겠네. 물론 가족들이 기다리는건 알고있지만, 한달에 한번 모여서 회이 끝나..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4.23
4 월 15 일 요즘은 우리 한인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는게 너무 분위기가 아수선하다. 공사하는데도 진척이 없어 보이고, 항상 보면 봉사하고 일을 하는 사람들만 하고, 말만 하는 사람들은 항상 말 꼬리만 잡으려고만 하니, 우리 성당 나오기가 점점 싫어진다. 나도 물론 적을두고 한인성당을 나오는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