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월 27 일 오늘은 성당에 아치에스 하고 온거 빼고는 거의 하루종일 잠만 잔거 같다. 금요일 한글학교 소풍 갔다온게 가장 크 요인이다. 어제는 한글학교 수업이 없었는데 대신에 아버지 기일이라서 묘지 갔다 오고 저녁 먹고 늦게 들어와서 피곤을 풀 겨룰이 없었다. 오늘 아치에스만 없었으면 하..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5.28
5 월 26 일 오늘이 벌써 아버지 돌아가신지가 2년째. 시간 한번 빠르다. 오늘은 토요알이라 가게 문도 12시 30분에 문을 닫고 현태네 가서 점심을 먹고 2시쯤 엄마 아버지 묘에 가서 연도 한번 하고 성당에서 기일미사 드리고 저녁을 먹고 오니 오늘 하루가 뚝딱 지나가 버리네. 그래도 오늘 특전 미사..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5.27
5 월 25 일 오늘 하루 정말 힘들다. 공휴일에 늦잠도 못 자고 가게 가는 시간에 일어나서 씻고 성당에 가서 아이들 맞이하고 같이 피정의 집으로 소풍을 갔다 오는데 이건 완전 노동이다.ㅠㅠ 근데 요번 본당신부님은 성당 일에는 관심을 안 보이시는거야! 분명 요번 성당 한글학교 소풍가는 것도 아..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5.26
5 월 23 일 비가 진짜 지겹게도 내린다. 장사도 안돼서 걱정인데, 아니 진짜 이유는 따로 있지. 이 나라를 말아 먹으려고 작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장사가 잘 되면 그게 이상한거지. 이 나라 대통령이나 부통령나 장관들이 서로 해 먹으려 날리들 치니 이 나라가 발전을 할 수가 있나. 도대체가 이나..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5.24
5 월 19 일 오늘은 하루종일 뭔가가 뒤숭숭한 일이 있을거 같은 예감이 있었던 하루였다. 왠걸!! 오늘은 아이들이 왜이리도 제 멋데로인지,.. 자기 고집들이 있어서 자기만 봐달라고들 하는데, 한국의 옛날 교육처럼 때릴수도 없고 간신히 달래가며 한글학교를 끝냈는데 완전 고집불통들이다. 그래..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5.20
5 월 18 일 수요일 오후 장의사를 갔다 온 후 그 다음 날 부터 갑자기 왼쪽 발목 뒤쪽으로 갑자기 통증이 오면서 부어 오르기 시작하는데 오늘은 파스를 하루종일 붙혀 보았는데 영 아니다 올시다. 오늘 저녁 지나고 내일도 그러면 가게에 나가서 병원에 전화를 해서 정형외과에 예약을 해야지. 어제..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5.19
5 월 16 일 참 사람이 살아서 숨을 쉰다는 것이 참 고마움을 느껴야 한다. 오늘 하루 마무리 하면서 내일을 볼수 있으면 참 다행이겠지!!!! 오늘 저녁을 일찍 먹고있는데 성당에서 잘 알고 지내시는 한 아저씨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는데, 그 분도 암으로 돌아다셨다네. 사람 운명이라는게 어떻..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5.17
5 월 14 일 어제 일요일을 푹 쉬었는데 왜 월요일이 더 피곤을 느껴지는지 모르겠네. 어떻게 보면 사람의 마음이 간사해서 그럴 수 있겠지.ㅎㅎ 주말에는 잘 놀다가 막상 일을 시작하는 월요일이 되니 피곤함이 몰려 오면서 일 하기가 싫어지는 것이겠지.ㅎㅎㅎ 요즘 장사가 안돼니 괜히 신경만 날..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5.15
5 월 13 일 5 월 26 일이면 아버지가 돌아가신지가 2년째. 8 월 10 일이면 엄마가 돌아가신지가 6년째. 두분에게 제대로 해 드린건 없는데 무엇이 급하신지 하늘 나라로 빨리 가셨을까? 엄마는 사고로 가족들과의 인사도 못하시고,... 아버지는 그런 엄마가 보고 싶으셔서 내심 얼른 엄마 곁으로 가고 싶..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5.14
5 월 12 일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성당 한글학교 선생님들 중에서 몇 분이 안오셨는데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아이들도 많이 안 온 편이다. 그래도 열심인 아이들은 꾸준히 잘 오는 편이다. 부모들이 열심인 것을 알수가 있다.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