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월 14 일 올 해 성당 한글학교에는 아이들이 별로 접수를 많이 하지를 않았다. 성당 재건축 하는 것도 있지만, 성당의 문제가 쌓이다 보니 성당에 부모들도 그렇고 아이들도 안 오려는 성향도 있다. 우선적으로 아이들이 제대로 편안하게 배울수 있도록 책상과 의자 칠판등이 배치 되었으면 좋겠..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4.15
4 월 13 일 날씨가 너무 이상하다. 겨울 날씨로 가야 할지인데 이건 뭐 다시 봄으로 가는 날씨이지. 장사가 너무 안돼서 걱정이다. 세상 돌아가는 일들이 다 내 생각되로 돌아가면 좋으련만.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4.14
4 월 11 일 아르헨티나 시간으로 4월 11일 한국에서는 한참 국회의원 뽑는 투표용지를 한참 개표정리하는 시간인데, 아니 한국은 12일 아침이지 모두들 새누리당이건 민주당이건 새로운 당을 뽑자 그런 이야기가 많았었는데 한국은 선거 자체 뿌리를 바꾸지 않는 이상 올바른 사람을 뽑기가 힘들다.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4.12
4 월 9 일 오늘 하루도 그럭저럭 지나가고, 요즘은 장사도 별로 안돼서 걱정이고 모든 물가가 정신 없이 올라가서 걱정이고. 모든 것이 걱정거리다. 서민들만 쪼달리는 것이지. 정치인들이나 돈많은 재벌들이 뭘 알겠나! 자기네 배만 가득 채우면 그만인 것을. 이 나라 국민들이 똑똑하면 잘 알텐데..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4.10
4 월 7 일 요번주는 쉬는 날이 많아서 완전 이건 미니 바캉스나 다름이 없다. 아르헨티나가 가톨릭국가 이다 보니, 물론 나도 가톨릭신자이지만, 가톨릭에 대한 모든 행사가 아르헨티나 행사가되고 또한 공휴일이 되고 있다. 월요일은 말비나스 전쟁이 연관이 되어서 굥휴일이 되었고, 목요일..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4.08
4 월 6 일 아침 어제 미사를 어디서 드리고 무덤제배를 어디에서 하나 걱정을 했는데 막상 성당에 가 보니 분명 지난 일요일까지 본당 안에는 천장도 다 붙치지도 않았고, 바닥도 대리석도 깔지 안은 완전 미완의 그 상태였는데 어제 저녁에 가 보니 이건 놀운 그 자체다. 요번 본당신부님께서는 본통이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4.06
4 월 4 일 와우! 비와 함께 우박도 엄청 큰게 요란을 떨며 내리는데, 이건 몇대 맞으면 그냥 기절할거 같다. 가게문 닫고 일찍들어온게 다행이지 다른 사람 불러내서 저녁 먹고 들어왔으면 ㅎㅎㅎㅎ 요즘 며칠 날씨가 덥다 춥다 이상기온이더니 지금 비가 엄청 내리는거 같다. 아마 지금 쯤 지대가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4.05
4 월 2 일 오늘은 즈전에 아버지가 조금한 시멘트통으로 만든 화로통으로 숯을 사다가 피워서 삼겹살을 구워 먹으니까 맛있더라. 돼지기름이 구워지면서 화로로 그냥 빠져버리니까 기름도 별로 없고 상추와 밥과 같이 먹으니까 별미다.ㅎㅎㅎ 가끔 이렇게 해 먹어야지. 그나저나 요번 주는 semana sa..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4.03
4 월 1 일 오늘은 원래 vivi 하고 sole 하고 같이 25 de mayo 광장에서 차에 대한전시회를 가려 했는데 어제 한글학교 끝나면서 한글교장 선생님께서 오늘 성당 교실 청소한다고 해서 오늘 약속을 취소하고 같더니 나 포함해서 4명 밖에 안왔더라. 한 분 선생님은 자모회 회장을 하시는 바람에 참석을 못..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4.02
3 월 30 일 드디어 내일 부터 한글학교가 시작이다. 비록 성당에서 봉사로 하는 것이지만 나름 자부심이 생긴다. 재작년에 무심히 말한 말이 진짜 선생님으로 발탁 될 줄 몰랐는데 작년 1년동안 유치부를 하면서 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드는데 올해는 좀 더 신경을 써서 잘 해봐야지. 근데 주말에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12.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