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4 월 1 일

황승면(바실리오) 2012. 4. 2. 08:17

오늘은 원래 vivi 하고 sole 하고 같이

25 de mayo 광장에서 차에 대한전시회를 가려 했는데

어제 한글학교 끝나면서 한글교장 선생님께서

오늘 성당 교실 청소한다고 해서

오늘 약속을 취소하고 같더니

나 포함해서 4명 밖에 안왔더라.

한 분 선생님은 자모회 회장을 하시는 바람에

참석을 못하셨지만 그래도 참석을 하신거로 치면 5명.

아니 사람들이 직속 상관이 지시를 내렸고

또한 우리가 쓸 교무실 청소를 하는건데

이랗게 나 몰라라 하고 안 오는건 뭐야.

이래서야 무슨 시간 약속을 지킬수 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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