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원래 vivi 하고 sole 하고 같이
25 de mayo 광장에서 차에 대한전시회를 가려 했는데
어제 한글학교 끝나면서 한글교장 선생님께서
오늘 성당 교실 청소한다고 해서
오늘 약속을 취소하고 같더니
나 포함해서 4명 밖에 안왔더라.
한 분 선생님은 자모회 회장을 하시는 바람에
참석을 못하셨지만 그래도 참석을 하신거로 치면 5명.
아니 사람들이 직속 상관이 지시를 내렸고
또한 우리가 쓸 교무실 청소를 하는건데
이랗게 나 몰라라 하고 안 오는건 뭐야.
이래서야 무슨 시간 약속을 지킬수 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