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4 월 2 일

황승면(바실리오) 2012. 4. 3. 07:38

 

오늘은 즈전에 아버지가 조금한 시멘트통으로 만든

화로통으로 숯을 사다가 피워서

삼겹살을 구워 먹으니까 맛있더라.

돼지기름이 구워지면서 화로로 그냥 빠져버리니까

기름도 별로 없고 상추와 밥과 같이 먹으니까 별미다.ㅎㅎㅎ

가끔 이렇게 해 먹어야지.

 

그나저나 요번 주는

semana santa가 있어서 일주일이 빨리 지나 갈거 같다.

오늘도 공휴일이라 가게 문도 안열었지,

목요일은 성목요일이라 오전만 열고

금요일은 닫고

토요일은 어쩔 수 없이 오전만 여는 날이고,

종원들만 신났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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