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오늘은 참 어이가 없는 날이다.
어제 형기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오늘 성당에서 경비하는거 때문에
비상연락망 돌리는거 때문에 이야기를 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성당에 오기는 커녕 핸드폰 연락도 안 받는데
성당에 일찍 나온 사람들만 바보가 되어버린 상황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