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6 월 10 일

황승면(바실리오) 2012. 6. 11. 06:52

오늘은 참 아침에 일어나기 싫은거 억자로 일어나서

씻고 성당으로 향했네.

몸살감기 때문에 요즘 고생하고 있는데

오늘은 성당 커피봉사에 꾸리아까지 있는 날이라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가게에 나가는 날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일요일이라니 참 기분이 그렇네.

그래도 집에 와서 낮잠으 한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니

기분이 좀 좋네.

며칠 전부터 25번 버스가 다시 다니기 시작을 하는데

버스 회사는 똑 같은데

버스 색깔이 132번 버스와 똑 같은데

버스에 보면 그 차의 고유 몇 호버스인지 쓰여 있는데

9100대부터 시작을 하는데

어느회사소속인지 짐작을 하는데

오늘오면서 25번 버스 안을 보니

132번 버스들의 노선과 132번호기 쓰여진게 있더라. 

보아하니 132번 회사에서 25번 버스로 차를 보내고 운영을 하는거 같디.

아무렴 어때 다시 버스가 다니는게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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