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6 월 11 일

황승면(바실리오) 2012. 6. 12. 08:42

진짜 사람 얼굴을 보면 나이를 대충 알겠는데

이 나라 사람들을 보면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생각하는 건

노는 건만 생각하는거 같다.

물론 나도 노는거 좋아하지만,

너무 얼굴에 표를 내고 다니니

어떻게 보면 나이 값을 못한다는 생각이 든다.

가게에 일하는 아이들도

24살정도 되었는데 연휴나 다른 사람의 생일을

왜그리도 잘 기억을 하는지,

그런 정신으로 일을 하면 얼마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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