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6 월 17 일

황승면(바실리오) 2012. 6. 18. 07:52

며칠동안 진짜 힘들게 지나갔네.

금요일은 생일이라해서

동생네 하고 가게문 닫고

원주민 식당에서 밥 먹고 10시에 집에 왔나??

그리고 토요일은 교회,한국인 학교,성당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한글학교 선생님들이

신성교회에 모여서 연수를 5시간 정도를 하고

나중에 놀부 형이랑 따서 만나 맥주 한잔 했고

오늘은 아버지 날이라 묘지에 갔다 왔는데

점심 먹고나서 왜이리 피곤한지

낮잠을 잤는데 한 4시간 정도 자고 일어난거 같다.

지지난 주부터 감기 때문에 고생하고 있었는데

요 며칠동안 피곤 쌓여있던 것이 오늘 낮잠으로

몰려들은거 같다.

그래도 낮잠을 자고 일어나니 몸도 가벼워진거 같고

기분도 엄청 좋다.

역시 사람은 쉬어야되.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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