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6 월 19 일

황승면(바실리오) 2012. 6. 20. 09:43

오늘 저녁은 입 맛만 버렸네.

저녁하기 싫어서 empanada 를 주문해서

먹으려 했는데

집에 대문을 열려고 하는데

새로운 pizza집 메뉴가 대문에 붙어있어서

그래 오늘은 이집에 시켜서 먹어보자 해서

7시30분 문 열시간에 주문을 했는데

9시 30분에야 와서 맛을 보는데

이건 내가 만들어도 맛있겠는 만들겠다.

이건 뭐 아이들 음식 가지고 장난을 치는건지

두개 달랑 먹고 나머지는 개들 먹으라 던져주고 말았네.

역시 단골집이 역시 맛있다.

돈 만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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