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입 맛만 버렸네.
저녁하기 싫어서 empanada 를 주문해서
먹으려 했는데
집에 대문을 열려고 하는데
새로운 pizza집 메뉴가 대문에 붙어있어서
그래 오늘은 이집에 시켜서 먹어보자 해서
7시30분 문 열시간에 주문을 했는데
9시 30분에야 와서 맛을 보는데
이건 내가 만들어도 맛있겠는 만들겠다.
이건 뭐 아이들 음식 가지고 장난을 치는건지
두개 달랑 먹고 나머지는 개들 먹으라 던져주고 말았네.
역시 단골집이 역시 맛있다.
돈 만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