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을 잔 일요일 아침. 간만에 늦잠을 잤네 그것도 한시간 정도 ㅎㅎㅎㅎ 늦잠을 잔것도 아니지만. 오늘은 편안히 지내고 싶은데 창용이 이 녀석이 전화는 안하겠지? 제일 귀찮은 존재 중에 하나. 완전 중성이야 이녀석. 그래도 불쌍해서 말 벗은 해 주는데,.. 오늘은 좀 춥네. 옷을 잘 입어야지.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8.08.03
하루가 저무는 하루의 일과. 제목이 너무 거창한가?! 좀 웃음이 나오네,ㅎㅎ 그래도 제목은 정하는 좋은 같아서 써 보는데 말이야. 어느덧 일주일이 후다닥 지나가고 벌써 내일이 토요일인데, 제대로 한것도 없고 말이야. 그래도 욕심이 과하면 탈이나기 마련이잖아. 그 날 그 날의 만족으로 충족을 해야지. 한국에서 보면 성취감..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8.08.02
독도는 우리 땅 일본은 자꾸만 남에 땅에 눈독을 들이는지 모르겠네. 아마 자원 때문에 설치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예날부터 자기네 역사 책에도 분명히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것을 적혀있는데도 날리치는지,... 하지만,한국 정치인들에게도 좀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일본은 치밀하게 전략적으로 나오는데, 한국의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8.08.02
7월에 마지막 날 오늘이 7월에 마지막 날이군. 2008년이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나 원 참 왜 이리 빨리 지나가 버리는거야! 나이 먹는 것도 서러운데,.. ㅎㅎㅎ 그 만큼 정싱없이 산다는 걸까? 한번 쯤 뒤도 돌아봐야 되는데,.. 8월달에는 좀 기억이 안 좋은 달이지만 잘 맞이 해야겠지? 또 오늘도 보람찬 하루를 보..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8.08.01
하루 해가 지고,.. 어느덧 하루 해가 지고 벌써 일주일에 반이 지나갔군. 아무래도 형네 걱정이군. 사돈 어른이 돌아가셔어 말이야. 다음 주에 전화를 해봐야지.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8.07.31
한 송이의 꽃이 진다. 어제 기여이 사돈 어른께서 돌아가셨다. 그 식구들의 마음을 누가 모를까! 사람이란 태어나면 어차피 흙 속으로 돌아가는 몸인데,. 왜 그렇게 살겠다고 날리를 치는지,... 하긴 우리 자신들이 그렇게 만든 것을 누굴 탓하겠는가! 나 자신부터가 주위 사람들에게 관대해보자. 웃는 얼굴로, 항상 들어주면..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8.07.31
짜증이 난 오후. 오늘 오후는 일 때문에 짜증이 나서 화 풀이를 일 꾼 한테 할 수는 없고 혼자서 일 하면서 숫자를 헤아렸네. 가만히 보니까 일 꾼 들이 겁을 먹었는지 말도 못하고 엄청나게 빨리 일하는 모습을 보니 좀 웃기기도 하고,.. 나중에 실수한 녀석에게 조용히 말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나네. 그때 화 풀이를..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8.07.30
오늘 하루도 무사히. 옛날 초등학교 6학년부터 학교를 버스로 통학 할 때 운전사석 보면 항상 오늘도 무사히 라는 글이 눈에 띄었는데, 나도 갑자기 일이 끝나는 동시에 이 말이 입가에서 나오니 어떻게 보면 늙었다는 말이 생각이,... 그전에는 그전 힘 하나 믿고 덤벼들었는데 지금은 힘을 어떻게 다르어야 하는지를 깨달..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8.07.29
자! 드디어,.. 다시 또 한번 일주일의 시작인 월요일이 시작이다. 한 주의 시작을 기분 좋게 시작해야 일주일이 편안할거 같은데 말이야. 오늘도 역시 추운데좀 두둠하게 입어야겠다.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8.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