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여이 사돈 어른께서 돌아가셨다.
그 식구들의 마음을 누가 모를까!
사람이란 태어나면
어차피 흙 속으로 돌아가는 몸인데,.
왜 그렇게 살겠다고 날리를 치는지,...
하긴 우리 자신들이 그렇게 만든 것을 누굴 탓하겠는가!
나 자신부터가 주위 사람들에게 관대해보자.
웃는 얼굴로,
항상 들어주면 살아보자.
나의 이야기 보다
먼저
상대방을 생각하는
그런 나이기를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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