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한 송이의 꽃이 진다.

황승면(바실리오) 2008. 7. 31. 04:23

어제 기여이 사돈 어른께서 돌아가셨다.

그 식구들의 마음을 누가 모를까!

사람이란 태어나면

어차피 흙 속으로 돌아가는 몸인데,.

왜 그렇게 살겠다고 날리를 치는지,...

하긴 우리 자신들이 그렇게 만든 것을 누굴 탓하겠는가!

 

나 자신부터가 주위 사람들에게 관대해보자.

웃는 얼굴로,

항상 들어주면 살아보자.

나의 이야기 보다

먼저

상대방을 생각하는

그런 나이기를 노력하자.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에 마지막 날  (0) 2008.08.01
하루 해가 지고,..  (0) 2008.07.31
짜증이 난 오후.  (0) 2008.07.30
오늘 하루도 무사히.  (0) 2008.07.29
자! 드디어,..  (0) 2008.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