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는 일 때문에 짜증이 나서
화 풀이를 일 꾼 한테 할 수는 없고
혼자서 일 하면서 숫자를 헤아렸네.
가만히 보니까 일 꾼 들이 겁을 먹었는지
말도 못하고 엄청나게 빨리 일하는
모습을 보니 좀 웃기기도 하고,..
나중에 실수한 녀석에게 조용히 말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나네.
그때 화 풀이를 했으면 어떠했을까?
아마 일이 더 안나왔을까?
아무튼 나 짜신을 잘 다스릴수 있는
나 이기를 바라는 맘이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 황 승면!
항상 즐겁게 지내자. 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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