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이제 제법 날씨가 추워졌다. 그런데 때늦은 추위도 그렇고 이 나라 경제도 그렇고 장사가 잘 되어야 괜찮은데 이건 앞 뒤 잘 맞아야 돌아가는데 이건 지금 상황은 장사를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이건 사람들 죽을 맛이다. 정치인들이 장난질이나 하고있으니 이 나라 이지경에 빠지고 말았지. 하긴 이..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5.29
추운 하루,.... 비가 온 후로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일찍 추우면 얼마나 좋아. 요놈에 날씨가 장사하는데 도움도 안줘요.ㅎㅎ 오늘 3시 30 분에 챔피언리그 결승전 하는데 보고는 싶은데 대승이 혼자 가게 있는데 보기도 뭐하네. 나가봐야지.ㅎㅎㅎㅎ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5.28
아! 힘들다.... 아~~~~~~~~~~~~ 진짜 아버지를 혼자 모시기 힘들다. 왜 이리 비유 맞추어드리는게 힘든지,.. 오늘은 쌀 때문에 문제가 일어나서 아버지가 가정부 편만 든다고 화를 내시더니 방에 들어가셔서 점심도 안드시더니 가게 갔다온다고 말씀드리고 나갔다 왔더니 가정부도 없고 아버지도 나가시고 안계시더라.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5.27
드디어비가 온다,.... 며칠전 부터 비가 온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제사 비가 오는구나. 한 겨울에 여름 날씨인게 말도 안돼고 계속 찜통속에 비는 온다고 하더니 오히려 여름 날씨로 돌아가고 습기 때문에 온 몸에 땀 때문에 냄새도 나고 혼났네. 요번에 비가 내린 후 좀 추워져야 하는데 장사도 좀되야하는데,.....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5.26
날씨만 좋구만,... 오늘 비가 온다고 일기예보에서 그러더니, 날씨가 흐리기 커녕 오히려 좋기만 하네. 요즘 날씨가 왜 이러는거야. 장사도 안돼는데 날씨까지 오락가락하니 완전 망하라는거는 아닌건지 모르겠네. 아무튼 겨울로 접어든 지금 초여름 날씨를보이고 있으니 나 원참.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5.25
사람목숨이라,..... 참 사람 목숨이라는게 어떻게 해석을 해야하는지,...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고 자살을 한다는거는 무책임이라 생각을 하는데 오늘 아침 노 전 대통령의 자살 소식을 듣고나서 이런 일이 어째 일어났는지 한심한 마음만 나오는지 모르겠다.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5.24
변덕스러운 날씨 아니 지금 아르헨티나 날씨가 변덕을 부리는지 겨울을 접어든 길목에 한여름 날씨라니, 며칠 전까지만해도 추워서 난로를 사가지고 왔는데 오늘 낮 온도가 30도에 습기까지 더해서 완전 여름이 돌아오는거 같은 예감. 그래도 여름에는 습기가 별로 없어서 괜찮은데 오늘은 습기가 높아서 불쾌지수가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5.23
어머니 묘지,... 오늘 아침에는 동생과 같이 어머니 묘지에 갔다왔는데 비가 와서인지 거리가 깨끗하다는 생각이 들었다.ㅎㅎㅎ 꽃을 사기지고 어머니께 가보니 잔디들이 말끔이 잘 정리되었다. 관리비는 좀 삐싸지만, 그래도 이정도로 잘 관리 해주는게 어디인가,... 요즘은 어머니 옆자리 살 마음없냐고 전화가 자주..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5.22
습기가 많은 하루,.... 오늘은 하루종일 습기가 가득한 날이다. 온 종일 날씨가 비가 올 듯 하면서도 안 오고 그렇다고 좋은 날씨가 아니다. 아침에 집에 물 청소를 한거 보니까 마르지를 않고 계속 물이 흘러서 하수구로 흘러가는거보니,.... 내일은 분명 비가 하루종일 비가 올거 같은 예감,..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5.21
귀여운 녀석.ㅎㅎㅎ 오늘은 점심을 일찍 먹고 아버지 모시고 santi 집에 잠깐 들려서 새로 세상 밖으로 나온 여 조카를 보러 갔는데 아버지께서 진짜 친 할머니을 닯았다고 좋아하시더라.ㅎㅎ 순하게 생기셨다고 하시면서도 말을 제대로 말을 잇지 못하시는 그 표정.ㅎㅎㅎ 그 심정 이해 합니다 아버지~~~~~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