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아버지를 혼자 모시기 힘들다.
왜 이리 비유 맞추어드리는게 힘든지,..
오늘은 쌀 때문에 문제가 일어나서
아버지가 가정부 편만 든다고 화를 내시더니
방에 들어가셔서 점심도 안드시더니
가게 갔다온다고 말씀드리고
나갔다 왔더니
가정부도 없고 아버지도 나가시고 안계시더라.
가정부에게 어떻게 되었냐 물어볼려고 전화했더니
핸드폰 벨이 몇번 울리더니 그냥 꺼져서
다시 해보니 전원을 꺼버렸네.
분명
아버지가 같이 데리고 나가신거 같은데
아버지는 왜이렇게 사람 속을 못알주시는지 모르겠네,....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런 저런 이야기... (0) | 2009.05.29 |
---|---|
추운 하루,.... (0) | 2009.05.28 |
드디어비가 온다,.... (0) | 2009.05.26 |
날씨만 좋구만,... (0) | 2009.05.25 |
사람목숨이라,..... (0) | 2009.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