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선거,... 내일 28일은 아르헨티나에 연반 상원,하원 및 지방 상,하원 시 의원 및 공석인 주지사를뽑는 날이다. 어느 나라이든 항상 공략들은 무진장 좋다. 그런데 막상 뽑히고 나면 언제 그런 말을 했느냐 식이니,.. 국민들만 골탕을 먹으니 이게 한심할 뿐이다. 항상 당하면서도 선거 때면 반복되는 이 심리는 뭐..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6.28
벌써 주말,.... 벌써 주말이구만,.. 가만히 보니까 2009년도도 절반이 지나가는구나. 한 일도 없는거 같은데,.... 내일은 또 karina 하고 ariel이 미국으로 돌아가는데 잘 해주지도 못했는데,... 날씨까지 추워서 구경도 못해주었는데,.. 다음에 내기 미국에 놀러가거나 얘들이 다시 방학 맞아서 오면잘 해줘야지. 태어날 때..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6.27
마이클 잭슨,... 마이클 잭슨,..... 내가 10대 시절 부터 좋아하던 우상이었는데,.. 노래면 노랴, 춤이면 춤, 하나 같이다 잘하던 그런 우상이었는데,.. 어제 심장마비로 죽었다고 뉴스에 떴다. 386 세대라면 마이클 잭슨을 모르면 간첩일정도인데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6.26
아 추워라~~~~~~~~ 왜 이리 추운거야~~~~~~ karina y ariel 이 춥다고 집있는다고 연락이 왔네. 오늘 최저 온도가 2도 , 최고 온도가 12 도. 거기에 체감온도가 영하니 안춥겠어. 내일 날씨가 괜찮으면 데리고 다녀야지. 내일은 날씨 좀 푸근했으면 하는데,.... karina 외할머니는 미국에 사 가는건 적당히 사 가면 좋겠는데 아이들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6.25
날시가 추워,.... 오늘은 karina 와 ariel 데리고 boca 에 구경하려고 했는데, 날씨가 추워서 내일 가자고 이야기를 했네. 미국으로 갈 날도 며칠 안남았는데 괜히 데리고 나갔다가 감기에 걸려 못가면 안돼지. 내일 날씨를 봐서 가까운데 데리고 나가서 옷 한벌씩이라도 사줘야지.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6.23
아이고 힘들다,.... 아이고 이건 아이들을 위해 낚시하러 긴 것인지 나이드신 어른을 위해 간 것인지,... 내가 보기에는 순철이가 아이들 핑계삼아 순철이 어머니을 위해 간 2 박 3일을 보낸거 같다. 아이들만 고생했지.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배 타고 몇 시간 고생하고 도시 구경도 못하고 그냥 올라왔으니. 아이들이 미국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6.22
가는 것도 힘드네,... 진짜 마르 델 쁠라따가는 것도 힘드네. 아니 좀 일찍 가서 도착해서 아이들 좀 구경시켜주는게 좋을거 같은데 저녁 7시에 출발해서 몇시에 도착하겠다는건지,..... 분명 도착하는 시간이 11시 30분 쯤 도착할거 같은 예감인데, 아이들 데리고 추운데 무슨 낚시를 하겠다고 하는지,.. 날씨 봐서 아이들이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6.20
mar del plata 로 변경...... 순철이 때문에 비행기표 값만 날려버렸네. mar dal plata 에 아이들을 데리고 갈려면 어제 진작에 이야기를 해야지 비행기표을 다 예약을 한 다음에 이야기를 하는지,.. 어제께 왔을 때 이야기를 했으면 비행기표도 예약을 안하는데,.. 은근히 열 받는다 진짜. 아무튼 내일 오후에 까리나와 아리엘, 안사돈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6.19
bariloche,... 현태가 오늘 바릴로체에 가는걸 예약을 했다네,... karina,ariel 하고 나하고 세명이서 갔다 오라고 하는데,.. 나보다는 현태가 갔다 오는게 괜찮을거 같은데 동생이 자기는 여름 옷 준비한다고 하길레,.. 할수 없지 뭐. 일요일 새벽에 출발해서 수요일 오후에 돌아오는거니 뭐,. 아무일이 있겠어. 두 조카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6.18
엄청 크네~~~~` 드디어 이녀석들이 왔다. karina 는 통통하게 좋아 보이고 ariel 녀석도 엄청 커버렸네. 내가 위로 올려봐야하니 이거 참.ㅎㅎㅎㅎ 좀 이 따가 동생네 집에 가서 저녁을 같이 먹어야지.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