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가는 것도 힘드네,...

황승면(바실리오) 2009. 6. 20. 05:31

진짜 마르 델 쁠라따가는 것도 힘드네.

아니 좀 일찍 가서

도착해서 아이들 좀 구경시켜주는게 좋을거 같은데

저녁 7시에 출발해서 몇시에 도착하겠다는건지,.....

분명 도착하는 시간이

11시 30분 쯤 도착할거 같은 예감인데,

아이들 데리고 추운데 무슨 낚시를 하겠다고 하는지,..

날씨 봐서 아이들이 하고 싶은데로 해야지.

순철이 어머니는 저녁 때 분명 카지노 가실거고,..

순철이는 낚시할거고

까리나 하고 아리엘이 하고 싶은거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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